-
판금 생산 자동화 고속도로 탄다
Xsys는 새로운 Catena-BE 48을 통해 플렉소 플레이트 처리를 간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ThermoFlexX Catena-BE 48은 이미저와 노광 장치 간의 플레이트 전송을 자동화함으로써 작업자 개입을 없애고 효율성을 최적화 한다.ThermoFlexX Catena-BE 48은 이미저와 노출 장치 사이의 플레이트 전송을 자동화해 플렉소그래픽 제판의 효율성을 높이고 폐기물을 줄이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를 모두 통합한 Catena-BE48을 사용하면 브리지를 통해 ThermoFlexX TFxX 48 Imager와 통합하여 효율적이고 터치 없는 작업 흐름을 만들 수 있다. Catena-BE 48은 운송 중 판재 낭비가 전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정밀 그리핑 시스템을 사용한다이 혁신적인 방법을 사용하면 이전 플레이트가 Catena-E 48 LED 노광 장치로 자동으로 전송되는 동안 TFxX 48 이미저를 사전 로드하고 다음 작업을 준비할 수 있다. 이 자동화는 시간을 절약하고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작업 사전 설정이 유지되도록 보장하여 구성 오류가 없도록 보장하여 낭비를 방지하고 효율성을 향상시킨다.Xsys PrePress의 제품 관리자인 Bert Eeckhout는 "Catena-BE 48 개발의 목표는 판금 제조업체가 공정에서 수동 단계를 들어내고 판금 생산을 가속화할 수 있는 새로운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작업자가 플레이트를 다루는 일을 줄이면 우발적인 손상이나 잘못된 배치의 위험이 최소화되고 낭비가 방지된다"며 "자동화가 수동적이고 반복적인 작업을 대신하게 되면서 작업자는 린 제조 원칙에 맞춰 생산 프로세스의 다른 중요한 측면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한편, 현재 ThermoFlexX TFxX 48을 사용하는 고객은 Catena-BE48을 추가하여 독립형 이미저에서 자동 이미징 및 노출 라인으로 업그레이드하여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
디지털 다이 커팅 생산성 50% 증대
Highcon은 폴딩카톤과 골판지 생산을 위한 한층 진보된 새로운 디지털 다이커팅 솔루션인 Highcon Beam 3를 발표했다.Highcon Beam 3는 품질 향상 뿐만 아니라 shift 당 생산성을 약 50%까지 증대시킨다.Highcon Beam 3는 오는 5월 28일 개막되는 drupa 2024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Highcon Beam 3의 1.4 x 1.7(55인치 x 66인치) sheet size의 라지포맷은 새로운 도약을 의미한다.최근의 페이퍼보드 패키징은 글로벌 시장의 확장에 따라 그 규모가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또한 더욱 작아진 배치 사이즈에 따른 소규모 생산, 더욱 빨라진 배송, 향상된 고객 경험, 지속가능성에 대한 수요 증가 등은 새로운 솔루션을 요구하고 있다. Highcon의 새로운 포트폴리오는 생산성과 효율성 및 품질에 초점을 둬 메인스트리밍 디지털 다이 커팅의 다양한 전략을 가속화 하고 있다. 특히 폴딩카톤의 경우 DART 포일을 오프라인에서 가능케 하는 추가적인 뉴빔 라이터를 설치해 더욱 높은 속도와 지속적인 품질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Beam 2보다 shift 당 생산성을 약 50%까지 증대시켰다.이와 함께 골판지 패키징과 디스플레이의 경우에도 혁신적인 차세대 시스템인 Vulcan을 통해 1.4 x 1.7(55인치 x 66인치)의 시트 사이즈로 골판지 생산이 가능해 디지털 다이커팅의 장점이 완벽하게 발휘되도록 해준다.컨버터는 평균적으로 매 시프트 당 1000 시트의 길이로 10개의 작업을 운용할 수가 있다. 따라서 두개의 시프트 운용으로 2년도 채 안걸려서 ROI(투자이익률)를 획기적으로 높일수 있다.Highcon은 Beam 3를 drupa 2024에서 시연하기 전 폴란드에 있는 Eurographic에서 기존의 Beam 2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시연 했다. Eurographic의 제너럴매니저인 Bartosz Nowakowski는 "우리 시스템에서 Beam 3를 첫 번째로 가동하는 것은 매우 익사이팅 한 일"이라며 "Beam 3의 시프트 당 놀라운 생산성은 우리 공정상에 엄청난 임팩트를 갖고 올 것"이라고 말했다.새로운 Highcon Beam Writer는 기존에 설치된 모든 Highcon Beam 시스템과도 호환 가능하며 Highcon의 독점 DART 시스템 뿐만 아니라 5세대 소모품용 오프라인에서 매우 놀라운 결과를 만들 수 있다.Beam Writer는 매월 100개의 작업마다 16시간 이상의 Beam 용량 또는 2교대 근무를 확보해 생산성을 향상하고 가동 용량을 확대할 수 있다. Linney의 Charles Linney 이사는 "나는 항상 오프라인 DART writing 시스템을 위한 공간이 있을 것이라고 믿어 왔다"며 "현재 인라인 시스템이 매우 잘 운영되고 있지만 오프라인 Beam Writer는 작업당 약 10여분을 감축해줄수 있으며 그것은 한달에 약 50시간 이상이 절약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Highcon Vulcan은 골판지 생산과 현재의 솔루션들 사이에 극심한 갭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Highcon Vulcan은 최대 1.4 x 1.7 meters (55인치 x 66인치) 시트 사이즈와 마이크로플루트 B-, C-와 EB-플루트를 포함해 5mm의 보드까지 지원할수 있다.Highcon의 다른 시스템들과 같이 Vulcan은 레이저 커팅과 같은 절단 시스템과 결합해 시간당 3000 풀 사이즈 시트(시간당 최대 7000㎡ 또는 시간당 75000 평방 피트)의 최대 처리량을 갖고 있다. 또한 작업전환시간이 불과 5분에서 1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
자동화된 아트웍 대규모 맞춤형 생산
HP와 Esko가 디지털 패키징 인쇄 생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HP와 Esko는 패키징의 가치 체인에 유연성과 자동화 및 개인화에 따른 주문형 생산 및 다양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HP와 Esko는 이를 통해 브랜드 오너들의 디지털 패키징 인쇄물 생산에 대한 레버리지를 높이고 이윤을 증대시키도록 돕는다.패키징 생산 라인은 전통적으로 이해 당사자들이 다수이기 때문에 최종 배송시간이 몇개월에 걸치는 경우도 있었다.HP와 Esko의 통합된 플랫폼은 배송망에 있어 데이터와 컨텐츠 관리가 용이하기 때문에 패키징 작업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해줘 배송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브랜드 오너들은 통합된 웹 포탈을 사용하면 컨버터들로 하여금 주문사항을 온-디맨드(on-demand) 할 수 있어 주문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수 있고 이를 통해 재고와 전체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새로운 기술은 브랜드 소유자의 가시성과 통제력을 향상시키고 컨버터들의 프레스 용량을 확대한다.HP와 Esko는 drupa 2024에서 통합 대량 맞춤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기술은 자동화된 아트웍 생성을 통해 '대규모' 맞춤화를 가능하게 하고, 컨버터 업체와 브랜드 모두를 위해 설계된 전자상거래 포털을 포함한 통합 워크플로우 솔루션을 통해 '대규모' 개인화를 가능하게 한다.브랜드 소유자는 더 많은 버전 관리, 더 많은 사용자 정의 및 강화된 소비자 참여를 쉽게 할 수 있어 생산성을 더 높일수 있다.또한 브랜드 소유자는 변화하는 소비자 구매 행동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HP Indigo 및 Scitex의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인 Noam Zilbershtain은 "Esko와 HP 간의 새로운 파트너십은 브랜드 소유자와 전환업체가 디지털 인쇄 생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고 포장 맞춤화가 디지털 인쇄 내에서 주류 관행이 되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
친환경에 가변데이터 인쇄까지 완벽 해결
Herma는 UV레이저로 가변 데이터 인쇄를 할 수 있는 새로운 필름 레이벌을 공개했다.Herma의 PE White UV Laser 필름 레이벌은 원재료의 낭비가 거의 없으며 열전사 인쇄와 비교시 다른 소모성 재료가 필요하지 않고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아 자원친화적이고 효율적이다. 또한 열전사 리본 교체와 같은 정기적인 가동 중지 시간 또한 필요하지 않다. 이와 함께 색상 변경도 심플하게 할 수 있다.. Herma의 화학 및 의약품 부문 관리자인 Sven Pleier는 “지금까지 레이벌에 마킹을 위해서 특수 용지에 레이저를 사용하는 것은 가능했었지만 그러나 이는 대부분의 의약품에 대한 옵션이 아니었으며 적용 및 안전상의 이유로 많은 화장품에도 적용되지 않아 왔다”며 “새로운 필름 레이벌 덕분에 이제 변수 데이터가 만료 날짜, 배치 번호 또는 데이터 매트릭스 코드인지 여부에 관계없이 제약 및 화장품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PE White UV Laser 필름 레이벌은 오는 6월 1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Achema(프랑크푸르트 화학 박람회))에서 Domino의 U510 UV 레이저와 Herma의 132M HC 제약용 레이벌링 기계와 함께 첫 시연을 보일 예정이다.열전사 프린터와 달리 UV 레이저를 사용하면 분당 600사이클 또는 그 이상의 속도까지 고속 레이벌링 인쇄기의 속도를 최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열전사 프린터의 경우에는 분당 최대 300사이클까지가 최대이다. 또한 UV 레이저를 사용하면 인쇄된 이미지가 완벽하게 얼룩 지지 않고 긁힘이 방지되며 소독제, 알코올 및 그리스에 대한 저항성이 있어 제약 및 화장품 부문에서 매우 중요하다.UV 레이저 인쇄시 레이벌링은 냉동 공정을 포함한 저온에도 적합하며 안정적으로 유지가 된다. 또한 매우 작은 글꼴 크기에서도 인쇄 이미지가 항상돼 매우 선명하다. 레이저는 높이가 0.6mm에 불과한 글꼴이나 문자가 가능하지만 열전사 인쇄는 1mm 이하에서는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화이트 포일 레이벌에서도 짙은 회색 글자의 대비 또한 높아 기계로 쉽게 읽혀진다. 이와 함께 레이저는 접촉 없이도 작동하므로 유지 관리가 매우 쉽다.Sven Pleier 관리자는 “Herma 레이벌 인쇄기의 모듈화된 디자인을 통해 UV 레이저는 통합되기도 쉽다”고 강조했다.현재 새로운 UV Laser 필름은 코딩 및 마킹 전문회사인 Domino의 실험실에서 포괄적으로 테스트 되고 있다.Domino의 라이프 사이언스 및 담배 부문 수장인 Volker Watzke는 “Herma의 PE White UV Laser 필름 레이벌은 우리의 U510 UV 레이저와 함께 할 때 매우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특히 정확하고 가변적인 코딩과 고속 마킹이 필요한 경우 레이저와 레이벌은 탁월한 조합을 이룬다"고 말했다.
-
더욱 강력해진 웹 가이딩 웹처리 기능 제공
Roll-2-Roll 테크놀로지는 최근 SCU6x 웹 컨트롤러를 론칭 했다.SCU6x는 Roll-2-Roll 센서와 함께 웹 가이딩, 폭 측정, 결함 감지 및 기타 웹 처리 기능을 제공한다.Roll-2-Roll 테크놀로지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서 개최된 Converters Expo South 2024에서 웹 처리 애플리케이션용 SCU6x 컨트롤러의 첫선을 보였다. Roll-2-Roll 테크놀로지는 전시회 기간 동안 ODC 센서 및 액추에이터 라인과 함께 SCU6x를 실시간으로 시연했다.SCU6x 컨트롤러는 이전 제품인 SCU5의 성공을 바탕으로 해서 개발되었으며 다양한 중요 개선 사항을 도입했다.SCU6x의 배송 프로세스는 SCU5 대비 3배나 빨라졌으며 응답 시간 뿐만 아니라 검사 시스템에서도 더욱 더 발전 했다.SCU6x의 프로세서 메모리는 이전 세대보다 10배나 강력해졌으며 이를 통해 더욱 넓은 폭의 대응과 멀티플 작업이 가능하다.또한 SCU6x는 4배 더 많은 프로그램 메모리를 갖고 있어 복잡한 프로세싱과 알고리즘을 처리하는 것도 더 이상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와 함께 16배 더 빠르게 이미지를 캡처할 수 있어 성능 저하 없이도 신속한 데이터 수집이 가능해 대규모 작업에 적합하다. 아울러 16배 더 높은 이미지 해상도를 제공해 미세한 특징을 명확하게 감지할 수 있다. SCU6x의 중심에는 업그레이드된 32비트 프로세서가 있어 모든 작업에서 더 높은 정밀도와 신뢰성을 제공한다.Roll-2-Roll 테크놀로지의 Aravind Seshadri 대표는 “SCU6x는 더 빨라진 속도와 증가된 메모리를 통해 더 폭 넓어진 센서를 만들수 있도록 해주며 이를 통해 안전성이 향상되고 작업자 오류가 줄어들며 신속한 제품 교체가 가능해진다”며 “OEM은 동일한 컨트롤러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어 작업을 위한 부품번호를 단순화 할 수 있으며 듀얼-레일 전력장치 및 향상된 전력관리 장치를 통해 안정적이고 강력한 작업 오퍼레이션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
수성 잉크젯 레이벌 인쇄로 안전 UP
Canon의 잉크젯 레이벌 인쇄기인 CanonLabelStream LS2000가 호평을 받고 있다.LabelStream LS2000은 Canon 수성 잉크젯 레이벌 프레스로 식품 안전 표준을 준수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잉크 세트를 사용해 종이와 필름을 포함한 접착성 재질에 CMYK + 흰색 인쇄가 가능하며 분당 최고 40m로 인쇄할 수 있다.광범위한 레이벌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하도록 설계되었으며 90-340mm의 이미징 너비를 지원하며 4색 인쇄와 저온 정착 기능이 통합된 불투명도가 높은 흰색 잉크를 갖춘 이 인쇄기는 광범위한 레이벌 응용 분야에 적합하다. LS2000을 사용하면 식품 및 음료, 개인 위생용품, 가정용품 및 전자 제품, 맞춤형 제품 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범위한 레이벌 컨버팅에 액세스할 수 있다.LS2000의 고밀도 안료 수성 기반 잉크는 포화도가 높은 안료를 함유하고 있고 넓은 색 영역을 생성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얇은 잉크 층을 적용하는 기능은 품질을 향상시키고 특수 용지의 독특한 질감을 보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정밀하게 설계된 컨디셔닝 액체 및 잉크 전달은 업계 표준 기판에 대한 수용력을 촉진한다. 수성 기반 잉크는 광범위한 산업, 소비자 및 식품 라벨링 응용 분야 인쇄용으로 설계되었다.고화질 프린트헤드, 통합 잉크젯 노즐 및 순환 시스템은 물론 이미징시 균일한 분포와 신뢰할 수 있는 인쇄 품질을 위한 정확한 잉크 흐름 경로가 설정된다. 자동화된 유지 관리 시스템은 프린트 헤드를 청소하는 동시에 작업자 개입이 거의 없이 성능을 최적화하고 프레스 가동 시간을 최대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연포장과 레이벌 최신 솔루션에 짝~짝~
최신 기술과 소프트웨어 공개 Gulf Print and Pack 2024가 지난달 9일부터 11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개최됐다.Gulf Print and Pack 2024에는 Xeikon, Epson, Heidelberg, GCG Kyocera, Ricoh, Konica Minolta, Nilpeter 등 250여개의 글로벌 브랜드들이 참여해 5,083㎡의 규모의 전시장에서 최신 기술과 소프트웨어 등을 선보였다.글로벌 101개국에서 방문한 8331명의 참관객들은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들로부터 레이벌부터 연포장 그리고 상업인쇄까지 글로벌 인쇄시장의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었다. LION LX3000Xeikon은 330mm의 웹폭을 갖고 있는 LION LX3000을 소개 했다.LION LX3000은 5도의 건식 토너 인쇄기로 분당 42m의 속도를 갖고 있으며 프라이밍 없이 다양한 점착 인쇄물에서 1200dpi로 인쇄할 수 있다.LION LX3000은 Xeikon의 새로운 Eco 토너를 사용해 약 60%의 재활용성이 가능하다.LION LX3000의 자동화와 정밀한 품질 관리는 Xeikon의 새로운 크루즈 콘트롤에 의해 제공된다.Xeikon의 새로운 크루즈 콘트롤은 더욱 향상된 vision 검사시스템 기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인쇄 생산 시스템 설정을 자동으로 조정해 준다. 또한 전체 장비 효율성(OEE)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정량적 데이터를 제공한다. SurePress L-4733AWEpson의 SurePress L-4733AW이 중동지역에 첫 선을 보였다.SurePress L-4733AW는 클라우드 온-디맨드 컬러 레이벌 인쇄가 가능한 ColorWorks C6500 및 C4000과 함께 출시되었다.SurePress L-4733AW 레이벌 인쇄기는 Epson의 AQ4 잉크 세트(CMYK와 녹색, 주황색, 흰색)를 사용해 다양한 인쇄물에 더 넓은 색 영역과 정밀한 색상 일치를 제공한다.또한 Epson의 새로운 클라우드 지원 ColorWorks 레이벌 프린터는 다양한 위치에 있는 기업 비즈니스 시스템을 연결해 주며 자동화된 레이벌링 어플리케이션은 운용자의 개입을 최소화 하며 이로 인한 오류를 제거한다. Versafire 제품군Heidelberg는 최대 1,260mm의 배너를 인쇄하고 40~470g/㎡ 양면 인쇄 용지에 인쇄할 수 있는 새로운 Versafire 제품군을 통해 디지털 인쇄 기술을 선보였다. 이 인쇄기는 다양한 인쇄 재질에 온라인 후가공 뿐만 아니라 5도의 색상을 제공하고 있다. AccurioLabel 400 Konica Minolta는 AccurioLabel 400 디지털 레이벌 인쇄기를 소개 했다.AccurioLabel 400 인쇄기는 CMYK를 분당 39.9 m까지 인쇄할 수 있으며 옵션으로 화이트까지 가능하다.AccurioLabel 400은 인텔리전트 퀄리티 옵티마이저인 IQ-520을 통해 리얼 타임컬러 안정성과 레지스트레이션 콘트롤 등 기능적인 컬러 관리가 가능하다. Ricoh Pro C9500Ricoh는 Ricoh Pro C9500, RICOH Pro C7500 및 RICOH 자동 색상 조절기를 시연했다. Ricoh Pro C9500을 사용하면 상업 전문가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거나 수요 지향 디지털 기능으로 인쇄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더 큰 화면을 포함하고 외부 진단 시스템 및 유지 관리 프로그램과 호환되는 RICOH GC OS(그래픽 통신 운영 체제) 엔진 컨트롤러가 지원된다. PC나 태블릿에서 프린터에 액세스할 수 있으며 설정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품질, 등록 및 색상 변동을 자동화하는 새로운 자동 색상 진단 장치를 통해 자동화 및 운영 효율성이 강화됐다. Taskalfa Pro 15000cGCG Kyocera 부스에서는 Taskalfa Pro 15000c가 주목을 받았다.Taskalfa Pro 15000c는 컬러 매엽식 잉크젯 프린터로 최대 150ppm까지 인쇄가 가능하며 시간당 A4 사이즈 9,000장을 연속 인쇄할 수 있다. 직관적인 터치 패널 인터페이스와 Windows OS용 프린터 드라이버를 탑재하고 있어 상업용 인쇄와 함께 고속 복합기로 사용할 수 있다.Taskalfa Pro 15000c의 최대 급지 용량은 14,950매, 출력량은 15,200매이며 다양한 상업용 인쇄 요구 사항에 따라 표준 컨트롤러 또는 선택적인 Fiery 인쇄를 생성할 수 있다.LED 조명은 빈 카세트와 문제 해결에 필요한 부품을 알려준다.
-
高성능 低비용 최신 컨버팅 플랫폼의 혁신
ABGraphic International(ABG)이 4세대 Converter 플랫폼을 출시했다. ABG의 새로운 플랫폼은 수많은 고객 주도 혁신 성능이 통합되어 있으며 컨버터들이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생산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이 시스템은 최대 분당 250m의 속도가 가능하며 인쇄된 웹 자료와 블랭크로 비어 있는 웹 자료를 모두 처리하므로 생산성이 향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생산 주기 또한 간소화 되었다. 또한 이 시스템의. 플렉소 기술은 높은 인쇄 품질, 정합 정확성 및 속도를 제공한다.ABG에 따르면, Converter 플랫폼은 스트리핑 전후에 fleyeVision 카메라를 배치하고 웹 경로를 조정하는 기능을 포함하여 확장된 카메라 배치 옵션을 통해 가시성과 품질 제어를 향상시켰다.Converter 플랫폼은 더욱 컴팩트한 공간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을 통해 가동 중지 시간을 최소화하였으며 끊김없는 생산과 원자재의 절약을 보장한다.이와 함께 다이커팅 중에 열 발생을 최소화 하는 다이헤드를 통해 얇은 라이너와 다이커팅 작업의 정밀도를 향상시켜 일관된 에어 갭 성능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리와인드와 waste 리와인드 롤을 기존에 700mm에서 800mm까지 확장함으로써 더 긴 생산 가동이 가능해졌다. 또한 듀얼 프레임의 언와인드 기능과 옵셋 브레이크는 롤 로딩 및 언로딩을 더 쉽게 만들어줬다. 이러한 기능은 작업 효율성을 향상시켜 주었는데 특히 200mm 보다 작은 롤의 경우 그 효율성이 더욱 높다.
-
UV경화 플루이드 사용 잉크젯 시선 집중
Monotech 시스템의 자회사인 Jetsci Global은 최근 디지털 레이벌 후가공 및 컨버팅 설비인 dSpark Hybrid+ 를 출시했다. dSpark Hybrid+는 330mm의 와이드 웹폭을 갖고 있으며 UV경화 플루이드를 사용한 잉크젯 기술로 구동되며 기존 아날로그 및 디지털 인쇄 프로세스와 통합될 수 있다.dSpark Hybrid+는 기능성 향상을 위해 디지털 또는 아날로그 인쇄 기판의 광범위한 어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웹 클리너 및 인라인 표면 처리 코로나 유닛 역시 프로세스의 기능을 향상시켜 준다. dSpark Hybrid+는 두개의 풀 서보 모터 구동식 스팟 레지스터 플렉소 인쇄 장치를 갖고 있다.첫 번째 장치는 Pre-inkjet 으로 레이벌에 최종 색상 추가와 함께 보안 인쇄 등에 사용할 수 있어 맞춤형 레이벌에 유연성을 제공한다.두번째 풀 서보 구동식 스팟 레지스터 플렉소 유닛은 포스트 잉크젯 스테이션으로 실시간으로 레이벌 및 패키징 인쇄 기능을 향상시켜준다.
-
유럽은 이제 소비자 알 권리 레이벌로 통한다
친환경을 이유로 국내에서는 레이벌을 축소하거나 아예 폐지하는 정책이 추진되거나 실행되고 있다. 하지만 EU(유럽연합) 등에서는 오히려 소비자들의 알권리 강화를 위해 관련 내용을 추가해 부착하는 법이 추진되고 있다.우리가 익히 알다시피 유럽에서는 플라스틱세를 도입하는 등 순환경제실행계획을 발표하고 강력하게 친환경 정책을 펴는 상황이다. 이런 분위기에서 레이벌 강화정책이 추진되는 것이기에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참고로 EU 집행위가 지난 2020년 3월 발표한 ‘순환경제실행계획’은 제품의 설계에서부터 재활용 단계까지 全생애주기에 친환경을 고려하는 규제와 지침이다. 즉 제품의 생애주기를 ‘원료(소재/부품) → 제조 → 유통/판매 →폐기→ 재활용 → 원료 재사용 → 원료’의 순환구조로 재정의 하고 주기별로 규정과 지침을 마련하고 있다.순환경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플라스틱 사용 제한, 배터리 재활용, 포장재 낭비 개선, 수리 산업 활성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레이벌로 소비자 권리 강화그런데 이 계획 중 ‘소비자권리강화(안)’이 주목을 끌고 있다. 소비자 권리 지침과 불공정거래관행에 대한 지침을 개정하는 이 안은 최근 기업들이 열을 올리고 있는 그린워싱을 방지하고 명확한 내용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즉, 근거 없는 친환경 광고를 금지하고 계획적 노후화를 금지하기 위해 제품의 내구성 및 의무보증기한 관련 레이벌링을 의무적으로 부착, 소비자의 권리를 강화하자는 게 주요 목적이다. 레이벌링의 축소나 제거가 소비자들에 주어지는 정보의 축소로 이어져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막자는 뜻으로 풀이된다.현재 이 안은 지난 2022년 EU 집행위가 제안했고, 올해 5월에 유럽의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올해 9월에 3자 잠정합의를 거쳤다. 이제 유럽 의회와 이사회의 공식 채택 예정만 남겨둔 상황이다. 의무 레이벌링 제도 도입비슷한 내용으로 전쟁 중인 러시아도 의무 레이벌링 제도를 도입, 확대하고 있다. 역시 소비자의 알권리 충족과 올바른 제품 선택권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 러시아 당국은 지난 2019년부터 이 제도를 추진, 오는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상품의 정보를 확실하게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유통과정을 투명하게 하며 위조품 등을 근절해 상표권 문제를 해결하는 등의 목적이다.이에 최근에는 플라스틱 및 유리로 포장된 청량음료에 대해 의무적으로 레이벌을 도입하고 있다. 다만 주스와 과즙, 과일 음료 및 식물 재료로 만든 음료는 제외했다고 한다. 이와 관련, 러시아 첨단기술개발센터는 “의무 레이벌링 제도를 통해 불법과 밀매 및 저품질 제품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러시아 재무부도 “이번 레이벌링 도입으로 인한 청량음료 1개당 가격 상승분은 15코페이카(루블화 단위) 이하가 될 것”이라며 힘을 보태고 있다. 이처럼 순환경제를 추진하면서도 소비자의 권리를 동시에 강조하는 합리적인 레이벌 정책들이 유럽에서 추진되고 있어 국내에 시사하는 바가 큰 것으로 관측된다.
-
설비 사용자들 인쇄 프로세스에 만족도 좋아
Comexi는 Asahi와 협력해 지난달 스페인 Girona에 있는 Comexi 기술 센터 CTec에서 '손쉬운 제판 및 시대를 초월한 생산' 이벤트를 개최하고 Comexi F2 Origin 플렉소 인쇄기를 출시했다.이번 '손쉬운 제판 제작 및 시대를 초월한 생산' 이벤트는 업계 전문가를 초대해 자체 제판 생산부터 인쇄, 라미네이션, 슬리팅에 이르기까지 전체 생산 공정을 공개하며 이 모든 과정은 Comexi와 Asahi의 턴키 프로젝트를 통해 가능해졌다.인쇄 프로세스의 간소화 및 향상에 중점을 두고 참가자들은 Comexi F2 Origin 플렉소 인쇄기의 전 세계 출시를 경험했다. 새로운 프레스는 작업자를 위한 높은 생산성, 인체공학성 및 사용자 친화성을 자랑한다. 또한 건조 성능이 특징이며 무용제 잉크 사용이 가능하다.참석자들은 ECG 7C 인쇄를 구현하는 방법도 함께 배우는 자리를 가졌다.인쇄기는 고품질 인쇄 결과를 얻기 위해 별색에 의존하지 않는다.Comexi에서는 처음으로 전체 프로세스가 완전하게 진행됐다. 프리프레스 및 인쇄 단계에 이어 참석자들은 전환 단계가 진행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여기에는 라미네이팅, 슬리팅 및 핸들링 기술이 포함됐다.또한 7색 잉크 시리즈, Bellissima 고화질 스크리닝 기술, Asahi의 수세식 탄소 중립 판, XPS UV LED 시스템, Comexi의 인쇄기 및 Tesa의 Twinlock 슬리브 시스템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혁신을 포함한 지속 가능한 제품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솔벤트 잉크에 대한 대안이 증가하는 동안 솔벤트 기반 잉크는 전 세계적으로 윤전 그라비어 및 플렉소 인쇄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유연한 포장 분야의 중요한 부분으로 남아 있다.이 행사에서는 ECG 인쇄가 색 영역을 향상시키고 인쇄기 가동 중단 시간을 줄이는 방법을 선보이며 품질과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Comexi F2 Origin의 잠재력을 입증하는 자리가 되었다.
-
연포장용 소량 생산과 수요 즉각 대응에 호평
Koenig & Bauer는 최근 이탈리아에서 약 50년 동안 쌓아온 플렉소 인쇄 시장 경험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독일의 엔지니어링을 결합해 성능 신뢰성, 프로세스 일관성 및 효율성을 새로운 수준의 생산성으로 끌어올리는 XD Pro CI Flexo 차세대 인쇄기를 공식 공개했다.코닉앤바우어 XD Pro 만능 인쇄기는 부가가치가 높고 지속 가능한 연포장용 소량 생산 및 적시 시장 욕구 충족을 위해 출시됐다. CI-Flexo 제품 포트폴리오의 새로운 모델인 이 제품은 연포장, 합성 및 섬유 기반 포장 응용 분야 주요 시장에 대응한다.최대 500m/분의 속도로 솔벤트 및 수성 잉크를 사용해 1,000~1,400mm의 다양한 인쇄 폭과 인쇄물 두께에서 비용 효율적인 프리미엄 인쇄 품질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코닉앤바우어의 XD Pro는 구성 가능 8가지 컬러 인쇄 데크와 10가지 컬러 인쇄 데크가 있다. 추가 다운스트림 장치는 코팅, 라미네이팅 또는 패턴 래커링을 제공할 수 있다. 모든 프로세스는 단일 패스로 완료된다.코닉앤바우어 XD Pro CI 플렉소 인쇄기의 일반적인 인쇄 인쇄물에는 330~850mm 범위의 다양한 길이의 통기성, 신축성, 수축성 필름과 종이가 포함된다. 모듈식 설계를 통한 맞춤형 구성에는 다양한 옵션이 포함돼 뛰어난 가격 대비 성능을 보장한다.크리스토프 뮬러(Christoph Muller) 코닉앤바우어 세그먼트 디지털 및 윤전 사업부 대표이사는 “패키지 재활용 가능성이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보다 얇고 쉽게 재활용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원래 패키지를 설계하고 생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
UHF 태그 인코딩과 일련번호 동기화
Rosas Maschinenbau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업체로 리와인더 및 인스팩션 설비에 특화된 업체이다.Rosas Maschinenbau는 최근 새로운 RFID 레이벌 컨버팅 및 일련번호 생산 라인을 공개 했다.Rosas Maschinenbau의 새로운 생산 라인은 몇가지 특징이 눈에 띈다.새로운 설비는 모듈화 되어 있으며 일련번호 인쇄가 가능한 Rosas의 Gazelle 양방향 리와인더 장치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또한 이 생산 라인에는 Bumble Bee RFID 삽입기, UHF RFID 및 NFC 일련번호를 갖춘 Rosas의 Leopard 300 리와인더 장치, Lake Image System의 Discovery RFID 솔루션 및 Infinity 인쇄 검사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다.이 설비는 또한 데이터베이스의 정보를 기반으로 UHF 및 HF 태그를 인코딩하거나 이전에 카메라에서 읽은 인쇄된 일련번호 코드(바코드, QR 코드, 데이터 매트릭스 또는 OCR)와 동기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RFID 태그 내부의 시각적 정보와 코드가 일치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솔루션의 첫 번째 단계는 90도 인서트 옵션을 사용해 Gazelle 리와인더에 코드를 각인하고 RFID 태그를 삽입하며 2단계는 Lake Image의 Discovery RFID 직렬화 제품군이 포함된 Leopard 300 리와인더에서 진행되어 파일 또는 Infinity 검사 카메라의 UHF 및 NFC/HF 태그를 인코딩하고, UHF 및 NFC를 파일로 디코딩하고(로깅), 시퀀스를 마스터 파일로 확인하며, 마스터 파일에 대한 이중 인코딩이 가능하다.UHF 인코딩 기능을 갖춘 카메라는 최대 40m/분(데이터에 따라 다름) 또는 시간당 25000개의 태그에 도달할 수 있다.
-
세계로 발돋움하는 아시아 레이벌의 미래
글로벌 브랜드 총출동 풍성총 3만㎡ 전시장 규모 개최다양한 포럼·인쇄서밋 눈길레이벌엑스포 아시아 2023(Labelexpo Asia 2023)이 12월 5일부터 8일까지 중국 상하이 엑스포 센터(SNIEC)에서 개최된다.레이벌엑스포 아시아 2023은 지난 2003년 상하이에서 첫 개최된 이후 올해 20주년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성대하게 준비가 되고 있다.올해 레이벌엑스포 아시아는 총 3만㎡의 전시장 규모에서 진행되며 350여개 이상의 글로벌 브랜드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있다.글로벌 브랜드로는 에이버리데니슨, 린텍, 코니카미놀타, OMET, HP, 로토매트릭스, UPM 라플라탁 등의 업체가 출품을 하고 중국 업체로는 풀리시(PULISI), 브로테크, HanGloble, 진다, 웨이강 등 다수의 업체들이 출품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올해 전시회에서는 레이벌과 연포장의 통합, 레이벌과 폴딩카톤(접이식 상자), RFID의 최신 기술 성과, 재료 혁신, 지능형 제조와 관련된 최첨단 기술 및 제품 등이 기대된다.이와 함께 중국 포장 협회가 진행하는 국제 레이벌 패키징 및 인쇄 서밋을 통해 레이벌 및 포장 산업 전반에 걸친 새로운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는 플랫폼도 제공된다.글로벌 브랜드와 중국 업체 총출동 레이벌엑스포 아시아 2023은 중국 상하이 엑스포 센터(SNIEC)의 E1~E3까지 총 3만㎡의 전시장 규모에서 진행되며 350여개 이상의 글로벌 업체가 출품한다.레이벌엑스포 아시아 2023에는 풀리시(PULISI)의 DPIM-330F 디지털 인쇄기와 혼텍(HONTEC)의 FlexiCon 8C flexo, 레이벌마스터(LABELMASTER )의 LM350 간헐식 옵셋 인쇄기 등 최신 설비와 기술 등이 공개된다. ▲PULISI는 DPIM-330F 디지털 인쇄기를 선보인다. DPIM-330F 디지털 인쇄기는 220mm~520mm 폭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콜드 포일, 포스트 디지털 플렉소 유닛, 라미네이션, 다이 커팅, 폐기물 스트리핑, 결함 감지를 통한 웹 검사 등과 함께 디지털 인쇄 엔진 앞에 플렉소 인쇄 모듈을 구성해 하이브리드로 운영 할 수 있다또한 인쇄 헤드 자동 세척가능과 이중병 프레임(강철 제작), 가변 데이터 인식 및 고속 인쇄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인쇄품질이 뛰어나고 에너지 절감으로 친환경적인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혼텍은 신 설비인 FlexiCon 8C flexo를 공개한다. FlexiCon 8C flexo는 기본 레이벌 원자재 활용 뿐만 아니라 특별히 슈링크 슬리브상의 인쇄를 위해 디자인 되어졌다. FlexiCon 8C flexo는 완벽히 서보 모델로 구동되어지며 또한 CE 인증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콜드-포일, 핫-스탬핑, re-lam/de-lam 및 턴바를 포함한 추가 옵션이 있다. 또한 Hontec은 MPX350 인라인 후가공 플랫폼의 라이브 데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라이브 데모중에는 MPX350 인라인 후가공 플랫폼을 통해 핫 포일링 및 엠보싱, 스크린 인쇄 및 플렉소 바니싱으로 와인 레이벌을 제작하는 시연을 펼칠 계획이다.▲Weigang은 신형 플렉소 인쇄기를 출품한다. 이 설비는 최신의 독일 서보 컨트롤 기술을 채용한 설비로 각 인쇄 유닛이 멀티플 독립형 서보 모터에 의해 구동되며 8도 인쇄에 23개의 서보 모터로 고속의 인쇄시에도 정확한 레지스트레이션을 보증한다. 이와 함께 플레이트 슬리브 시스템은 운영을 쉽게 하여주며 또한 빠른 작업전환을 가능하게 해준다.Weigang은 이와 함께 새로운 디지털 인쇄기를 론칭하는데 사전 코팅, 단색 인쇄 및 바니싱 등 플렉소 인쇄 유닛을 갖고 있으며 인라인 다이 커팅을 포함한 하이브리드 구성으로 구성될 수 있다.▲Labelmaster는 장력 제어 기능과 웹 가이딩이 통합된 언와인드 모듈과 UV 경화 후 되감기 기능을 갖춘 옵셋 인쇄 장치로 구성된 LM350 간헐식 인쇄기를 론칭한다. 이 설비는 옵션을 통해 플렉소 바니시 스테이션, 검사, 콜드 포일링, 회전식 다이커팅, 폐기물 되감기 및 슬리팅으로 구성될 수 있다.▲KingT는 차세대 산업용 디지털 레이벌 인쇄기인 L-Press 330s를 론칭한다. L-Press 330s는 삼바 프린트 헤드가 채용된 싱글 패스 디지털 잉크젯 인쇄기로 330mm의 인쇄폭과 1200x1200 dpi의 해상도를 갖고 있으며 2pl의 최소화된 잉크 드롭과 분당 80미터의 최대속도로 운영되며 팬톤 컬러의 95퍼센트를 인쇄할 수 있다. L-Press 330s는 코팅 및 비코팅된 용지 등 레이벌부터 연포장 어플리케이션까지 폭 넓은 범위가 가능하다. 또한 화이트 및 투명한 필름, PET/PVC/PP/PE/BOPP 필름 및 알루미튬 포일까지 가능하다. ▲브로테크는 iDM 330 디지털 장식 시스템을 공개한다. 이 설비는 점자 기능을 포함해 디지털 화이트, 디지털 메탈화 및 고급 디지털 광택제를 지원하는 다기능 설비이다. Brotech SDF Plus는 모듈식 플랫폼 기반 설계를 채택하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또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실행되도록 전환할 수 있다. SDF Plus는 동일한 플랫폼에서 여러 개의 플렉소 인쇄 장치와 다이커팅 장치로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으며, 레일 장착 시스템은 콜드 포일, 턴 바, 폐기물 제거와 같은 장치를 수용할 수 있다.▲코니카미놀타는 화이트 스테이션(CMYK+W)을 갖춘 AccurioLabel 400 차세대 풀 컬러 디지털 레이벌 프레스를 공개한다. 이 설비는 3,600x 2,400dpi의 인쇄 해상도로 최대 39.9m/min의 속도로 인쇄가 가능하다. 자동 색상 관리 및 IQ-520 자동 지능형 품질 모니터링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 또한 코니카미놀타는 지난 2019년 출시한 AccurioLabel 230 4색 디지털 레이벌 인쇄기도 전시한다. 이 인쇄기는 3,600 x 1,200dpi 해상도에서 분당 23.4m의 속도로 인쇄가 가능하다.RFID 레이벌 특별 하이라이트 전시레이벌엑스포 아시아 2023은 RFID 레이벌에 대한 시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4년 동안 RFID 레이벌 처리 분야의 최신 성과에 중점을 두고 스마트 레이벌 존을 스마트 레이벌 트레일로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기술을 선보인다.레이벌엑스포 아시아 2023에서는 전체 레이벌 산업 체인에 초점을 맞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직 분야를 탐구한다.스마트 레이벌 트레일은 지난 2017년 처음 공개되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도 특별한 하이라이트로 진행된다. 스마트 레이벌 트레일은지난 2017 엑스포에서 전문 관람객 23,636명 중 14.95%가 큰 관심을 보였다. 중국은 현재 초고주파 RFID 레이벌의 주요 생산국으로, 생산량이 세계 시장 점유율의 약 80%를 차지한다. 2021년 중국의 초고주파 라벨 생산량은 168억 개에 달한다.최근 몇 년 동안 사물 인터넷(IoT), 지능형 제조, 새로운 소매 및 기타 분야의 급속한 발전으로 초고주파 RFID가 각계각층에서 널리 사용되고 홍보되어 RFID 레이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Labelexpo 글로벌 시리즈의 중국 프로젝트 디렉터인 Kevin Liu는 "올해 스마트 레이벌 트레일은 RFID 레이벌의 전 과정과 관련된 제품, 기술, 서비스의 핵심인 특구 전시, 다지점 디스플레이, 컨퍼런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RFID 레이벌의 혁신적인 개발 및 적용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칩, 본딩 장치, 감지 시스템, 데스크탑 인쇄 장치, 라미네이팅 장치, RFID 레이벌 재료 프로세서 제조업체, 데이터 인식 시스템 및 통합 솔루션 공급업체 등 문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전시회와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축적된 컨버터 및 브랜드 오너의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유명 브랜드 오너, 레이벌 컨버터, 시스템 솔루션 제공업체 등 국내외에서 20,000명 이상의 전문 방문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스마트 레이벌 트레일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중국 레이벌 산업상 최초로 시상 중국 레이벌 산업대상(Label Industry China Awards)이 올해 최초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내 혁신과 모범 사례를 통해 레이벌 및 포장 인쇄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조직과 개인에게 시상된다..레이벌엑스포 글로벌 시리즈의 전략 이사이자 심사위원장인 Andy Thomas-Emans는 "이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레이벌 및 패키지 인쇄 시장인 중국으로 이 상이 확대되는 것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는 혁신성 및 우수성을 축하하고 중국 레이벌 및 패키지 인쇄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세계를 빛낸 디지털 레이벌 후가공 기술
벨로이는 레이벌엑스포 유럽 2023(Labelexpo Europe 2023)에 참가해 디지털 레이벌 후가공기 듀오블레이드 WS 와 듀오블레이드 WX MAX, 그리고 기존 제품에 화이트 토너를 탑재한 디지털 레이벌 프레스 비즈프레스 13R 등을 선보였다. 이 설비들은 상업용 디지털에 입문하고자 하는 기업과 소량다품종 레이벌 생산에 최적화 된 제품이다.듀오블레이드 WS 는 기존 벨로이의 스테디 셀러였던 듀오블레이드 SX 의 자동화 버전으로 커팅 헤드 2개가 기본 장착 되어 있으며 더 많은 생산량을 위해 총 4개의 커팅헤드까지 추가하여 사용할 수 있다. 커팅 디자인에 따라 커팅 헤드 설정이 자동으로 이루어짐으로써 사용자가 직접 커팅 헤드 간격을 조정하거나 사용 할 커팅 헤드를 선택하는 등의 복잡한 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다.CCD 카메라 장착으로 QR code 또는 Job number 를 이용한 자동작업변환도 지원된다. 듀오블레이드 WX MAX 도 듀오블레이드 WS 처럼 모든 시스템이 자동화 되어 있으며, 작업 자동변환 기능을 지원한다. DUOBLADE WS 대비 장점은 역시 절단 속도와 생산성이다. 총 12개의 커팅 헤드가 장착되어 있어 분당 최대 속도가 20M에 달하고, 낱장커팅기가 빌트인 시스템으로 설치되어 있어 롤투롤 뿐만 아니라 롤투시트 방식도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현장에서 내내 가장 뜨거웠던 이 두 장비는 전시 기간 동안 현장 판매가 이루어졌고, 특히 듀오블레이드 WS 의 경우 합리적인 가격과 사용자 친화적인 시스템, 컴팩트한 크기, 소량 레이벌 제작을 위한 완벽한 자동화 시스템 등으로 현장 계약만 2대 이상이 진행되었다.듀오블레이드 WX MAX 는 한국에서 가장 큰 레이벌 인쇄 업체인 성원 애드피아에 현장 판매 되었을 뿐만 아니라 Konica Minolta 를 비롯한 대형 레이벌 프레스 회사에서 큰 관심을 보이며 Accurio series 에 대한 번들로 판매하는 것에 대한 제안이 많은 상황이다. 디지털라벨프레스 비즈프레스 13R 의 경우 기존 제품에 화이트 토너를 개발하여 탑재했다. 백색 인쇄와 인쇄 품질 향상을 위해 완전히 새롭게 개발 된 RIP 소프트웨어가 함께 개발되었으며, 기존 대비 높은 선명도와 색상 매칭 시스템이 매우 쉬워졌다. K 토너에서 White 토너로 교체하기 위한 시간이 약 5분 이내로 어렵거나 번거롭지 않은 것도 장점이다. 이로써 백색 인쇄가 필요했던 투명이나 메탈 소재에 인쇄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많다.
-
최강기술 레이벌과 연포장 다목적 솔루션
바이텍테크놀로지(이하 ANYTRON)은 레이벌엑스포 유럽 2023(Labelexpo Europe 2023)에서 최신 제품인 ANY-PRESS를 공개했다. ANY-PRESS는 CMYK+W 최첨단 5색 건식 토너 프레스로 레이벌 및 연포장을 위한 디지털 인쇄 기능을 제공한다. ANY-PRESS는 강력한 13인치 폭 LED 엔진으로 구동되며 탁월한 내구성을 보장한다. ANY-PRESS는 풀컬러 인쇄에 더해 화이트 인쇄까지 지원하는 LED 레이저 토너 방식의 프린터로 최대 324mm의 넓은 폭까지 출력할 수 있는 소량 다품종의 레이벌&연포장 생산을 위한 다목적 프린팅 솔루션이다.LED 레이저 엔진이 탑재되어 있어 내구성이 높은 레이벌&연포장 출력이 가능하며 레이벌&연포장 다품종 소량 생산 작업에 특히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화이트 인쇄를 지원하기 때문에 크라프트지, 투명 레이벌, 어두운 유색 미디어 등에 선명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또한 직관적이고 쉬운 작동법에 더하여 전용 소프트웨어인 'ANY-FLOW'를 제공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레이벌과 연포장을 출력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담당자의 설명이다.전용 소프트웨어인 'ANY-FLOW'에서 색상관리, 가변데이터(바코드, QR코드, 제조일자, 일련번호 등) 삽입 등을 지원하기 때문에 쉽고 빠르게 원하는 레이벌 & 연포장을 출력할 수 있다.ANY-PRESS의 출시와 함께 ANYTRON은 고급 기능과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레이벌링 및 포장 산업 내에서 새로운 시장 부문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ANYTRON 영업 담당자는 “풀컬러 인쇄와 더불어 화이트 인쇄까지 5색 인쇄를 지원하여 높은 품질의 레이벌 출력이 가능하며, 라미네이팅 모듈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코팅 장비 없이도 내구성 높은 파우치를 생산할 수 있다. 한 대의 장비에서 최대 13인치 사이즈의 레이벌과 연포장까지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다품종 소량의 레이벌과 파우치를 필요로 하는 업체에 적합한 솔루션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ANYTRON은 레이벌엑스포 유럽 2023에서 디지털 인쇄와 레이저 다이 커팅이 통합된 ANY-JET II에 포커스를 두었다. ANY-JET II는 디지털 인쇄, 라미네이팅, 레이저 절단, 슬리팅 및 매트릭스 제거 기능을 단일 기계에서 제공해 매우 비용 대비 효율적이다.
-
고해상 다기능으로 꽃 핀 디지털 기술
딜리는 레이벌엑스포 유럽 2023(Labelexpo Europe 2023)에서 Neo Picasso Plus 350을 비롯해 다양한 설비를 소개했다. Neo Picasso Plus 350은 더욱 안정적인 인쇄를 위해 텐션 컨트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한 롤투롤 모델로 CMYKOV(스팟컬러로 OV/OG/VG가 가능) 6도 더블화이트 설비이다. 이 설비는 더블 화이트로 투명 소재에도 문제 없는 우수한 차폐력을 갖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포장 인쇄에 최적화 되어 있다.또한 개선된 헤드 관리 시스템, 핀틀어짐의 구조적인 개선과 텐션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향상된 품질의 인쇄물을 경험할 수 있다. 최대 인쇄폭 330mm에 최대 속도 분당 50m가 가능하며 600x1,200dpi의 해상도를 갖고 있다.정확한 색상 구현과 출력 한번에 QR, 바코드 등 가변 데이터 인쇄가 고속으로 가능하며 또한 2포인트 크기의 아주 작은 글씨도 엣지있고 선명하게 출력된다. 이와 함께 코로나 시스템, 웹클리닝 시스템, 정전기 제거 시스템 등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가장 넓은 소재 커버가 가능하며 첨단 소재 틀어짐 방지 시스템으로 고속 인쇄시에도 흔들림 없는 뚜렷한 인쇄가 돋보인다. 딜리는 Neo Picasso Plus 350을 통해 투명 PP 소재에 대한 출력 시연도 선보였다. 투명 PP는 소재 자체가 열에 약하고 색상 표현을 위해 화이트가 바탕으로 출력되는 만큼 화이트와 컬러의 인쇄품질이 여과없이 보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업체에서는 시연을 꺼리는 소재다. 이와 함께 딜리는 전시회 기간 동안 주요 딜러사를 초청하는 세미나를 개최해 글로벌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한편, 딜리는 현재 국내 유일한 디지털 레이벌프레스 제조 선두 기업으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기술적 발전을 거듭해 오고 있으며 치열한 외산 설비와의 경쟁에서 뛰어난 품질과 A/S로 승부를 하고 있다.
-
워크플로우 혁신과 창의성 고공비행
BOBST는 최근 고객을 위한 인쇄 및 패키징 워크플로를 향상하기 위해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비즈니스 혁신가와 특허에 수여되는 연례 발명가상을 시상했다.BOBST는 올해 처음으로 2개의 상을 시상했다. 주요 발명가상은 논스톱 자동 스워즈 셀렉션(Non-Stop with Automatic Swords Selection) 혁신의 발명가인 패트리스 채트리(Patrice Chatry)와 마우데 스테이너(Maude Steiner)에게 수여됐으며 특별 심사위원상은 로터리 인쇄기용 중간 건조기의 발명가인 레네 헤인즈(Rene Heinze)에게 수여됐다.BOBST의 CTO인 레오나르드 바뎃(Leonard Badet)은 “우리는 컨버팅 및 인쇄 효율성의 경계를 확장할 수 있다고 믿으며 매년 밥스트 엔지니어가 그 이상으로 나아가는 것을 확인한다”며 “전 세계에서 우리 사업은 업계에서 가장 경험이 풍부하고 진취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본거지이며 고객의 생산 워크플로를 보다 효율적으로 만든다. 올해는 자동화 및 지속 가능성 기둥을 지원하는 2개의 발명품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발명가상 수상자인 패트리스 채트리와 마우데 스테이너가 만든 논스톱 자동 스워즈 셀렉션은 매엽 지원 시스템이다. 이 장치는 분리 스테이션에서 블랭크 더미를 일시적으로 유지하는 데 사용되는 스워즈를 자동으로 선택한다.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레네 헤인즈의 건조기는 중간 규모 로터리 인쇄기 건조기의 새로운 구조이다. 이 디자인은 고압 및 저압 영역을 특징으로 하며 냉각된 가스와 교환해 가열된 가스를 배출하기 위한 노즐 및 개구부의 새로운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이 건조기는 기존 건조기 설계보다 15% 향상된 성능을 제공해 전체 건조 프로세스의 수율을 개선하고 열풍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고해상도와 고속도로 효율성 가속 페달
Heidelberge USA는 조지아주 케네소 지역에 위치한 인쇄미디어성능교육센터(Print Media Performance & Training Center; PMPTC)에서 개최된 '혁신 쇼케이스'를 통해 북미 전역 150여 명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Mastermatrix 106 CSB 다이커터와 Gallus One 디지털 레이벌 프레스를 북미 최초로 공개했다.참가자들은 하이델베르그USA의 기능이 향상된 PMPTC를 견학했는데, 이곳에는 스피드마스터 XL 106-8P+L, 스피드마스터 CX 104-6+L, 새로운 로봇 P-Stacker를 갖춘 스탈폴더 TH 82, 스탈폴더 KH 82, 폴라 137 System 200 및 폴라 78 재단기, 이지매트릭스 106, 다이아나 이지 115, 버사파이어 EP & EV, 프리넥 프로덕션 & 비즈니스 매니저 등이 설치돼 있다.펠릭스 뮬러(Felix Mueller) Heidelberge USA의 사장은 “이 행사를 ‘혁신 쇼케이스’라고 부르는 이유는 고객들의 효율성 추구를 지원하기 위해 제품 개발의 최전선에 머무를 수 있도록 한 노력을 보여주기 위함이다”라며 “하지만 기술적으로 주도되는 것뿐만 아니라 산업 교육에 대한 접근 방식과 같은 혁신도 강조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들은 장비 및 소프트웨어 시연 외에도 유지보수 교육 과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혁신 쇼케이스’에서는 북미 지역에서 처음으로 Mastermatrix 106 CSB가 선보였다. 이 제품은 분당 9,000매의 속도를 자랑하는 마스터워크와 협력으로 개발된 하이델베르그의 최신 다이커터이다. 최적화된 시트 전송을 위한 캠 드라이브 다이커팅 스테이션, 모터식 피더 헤드와 내장된 후방 조깅 장치, 개별 딜리버리 나이프의 위치 조정과 고정을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는 새로운 EasyRake 시스템 등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후지필름 Samba 프린트헤드를 사용하는 이 새로운 롤투롤 인쇄기는 340mm까지 CMYK+W를 분당 30m 또는 70m 속도로 인쇄할 수 있다. 1200×1200dpi 해상도로 최고 속도에서도 오프셋과 유사한 품질과 흰색 불투명도를 달성할 수 있다.
-
올인원 디지털 후가공 영토 확장
GM은 프리미엄 레이벌 장식을 위해 고도로 자동화된 DC350Flex+ 설비를 레이벌엑스포 유럽2023에서 선보였다.이 설비는 와인, 증류주, 화장품 및 미용 제품의 디지털 레이벌에 최대의 가치를 더하기 위해 설계되어 뛰어난 포일링 및 엠보싱 기능과 눈에 띄는 디지털 바니시 효과로 주목 받았다.DC350+ Flex Wine은 다양한 포일 스트림을 사용하는 50톤 핫 스탬핑 모듈을 갖추고 있있다. 또한 이 설비는 값비싼 포일의 낭비를 효과적으로 줄이는 통합 포일 세이버(Foil Saver)를 함께 제공하며, GM의 QuickMount 기술은 엠보싱 플레이트의 더 빠른 장착을 촉진한다.이와 함께 DC350Flex+ Wine은 디지털 장식을 위해 최신 잉크젯 기술을 사용하는 DVM350 디지털 바니시 모듈을 특징으로 한다. 이는 올인원 프로세스로 메탈릭 효과와 홀로그램은 물론 점자 등을 포함한 견고한 촉각 효과와 스팟 바니시를 추가하는데 스크린 인쇄보다 더 빠르고 유연하며 비용 효율적인 대안이 된다.GM의 CEO인 Uffe Nielsen은 "우리 기계가 마감 공정을 최적화할 수 있는 다양한 혁신적인 방법을 방문객들에게 보여주기를 정말 기대하고 있다"며 "자동화는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며 성장의 열쇠"라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DC350Flex+는 환상적인 DVM350 디지털 바니시 모듈을 통해 이러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되므로 완전한 설계 유연성, 더 빠른 작업 변경 및 더 낮은 비용을 제공하며 이는 정말 획기적인 변화"라고 말했다.DC350Flex+는 분당 130m(또는 반회전 모드에서는 분당 80m)의 회전 다이커팅 속도와 함께 완벽한 사용자 정의 옵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GM은 다양한 소형 및 초소형 마무리 기계를 출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