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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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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털어낼 수 있는 구조조정 생태계 조성
민주적 생산체제 구축하고 질적 성장 달성

인쇄산업이 아직 안 죽었다는데는 모두가 공감하고 있는것 같다. 종이인쇄가 많이 침체되고 인쇄산업 생태계가 많이 휘청거리고 있는 것은 틀림없는 현실이지만 그렇다고 업종 자체가 완전히 소멸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경쟁열위에 있는 업체들은 빨리 없어져야 하겠지만 경쟁우위에 있는 인쇄사들은 제조업으로써 생산기능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가급적이면 주 40시간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제값받기를 실천하면서 종업원들에게도 합당한 대우를 하는 인기업종으로서 위상회복과 역할증대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모든 것이 투명한 민주 경제질서속에서는 양보다 질적 성장을 해야 산업기반이 튼튼하게 뿌리 내릴 수 있고 성장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다.
인쇄업계는 부실은 줄이면서 성장을 위한 생산모드로 전환하여 문화산업으로 브랜드를 제고해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산업생태계를 투명하게 하면서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생산환경조성을 시급히 정착시켜 나가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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