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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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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쇄연합회, 강병태 신임 전무이사 선임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고수곤)는 신임 전무이사에 강병태 상지영서대학교 교수를 선임했다.
강병태 신임 전무이사는 지난 2월 27일 서울인쇄정보센터에서 개최된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제51회 정기총회에서 공식 임명됐다.
강병태 신임 전무이사는 취임소감을 통해 "앞으로 인쇄업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전무이사는 "인쇄업계와는 조달청 구매총괄과장 등으로 근무하며 친숙해졌으며 또한 당시 간접적인 경험들을 쌓을수 있었다"고 말한뒤 "비록 인쇄업계 전반에 관해 두루 알지는 못하지만 조달청 및 대한인쇄연구소 연구위원으로서의 경험과 절차탁마하는 마음으로 배우고 익혀 반드시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병태 신임 전무이사는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한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대학원과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73년 제14회 행정고시 합격 후 조달청 행정사무관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다. 그후 1986년 조달청 과장으로 근무하며 가격 및 내자, 외자, 계약, 구매총괄과장, 기획예산담당관 등을 두루 역임했다. 또한 1988년 조달청 국장으로 승진 뒤에는 뉴욕구매관, 기획관리관, 시설국장, 인천지방조달청장 등 정통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이후 2005년 관리관(1급)으로 명예퇴직 후 (사)조우회 이사장, (주)푸른뜰 회장을 거쳤으며 현재까지 (재)대한인쇄연구소 연구위원 및 상지영서대학교 행정과 교수로 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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