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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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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광명잉크(주), 킥 오프

KMI광명잉크(주)(대표이사 이남규)는 지난 1월 26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13년 경영전략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2년도 경영 실적을 전사적으로 공유하는 한편, 2013년도 팀별 경영목표에 대한 합의를 도출했다. 특히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어느 때보다 어려움이 예상되는 2013년에 국내외 신규시장 개척, 브랜드 강화, 품질향상, 불필요한 비용낭비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과 투자 계획이 논의됐다.
회의에 참석한 이남규 대표는 "지난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더 큰 도약을 위해 2002년 녹산 신공장 완공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설비·시설투자를 단행해 명실 공히 국내 최대 생산 능력 확보하는 한편 보다 선진화 된 잉크 생산 설비를 갖추게 됐다. 또한 기존 생산 공정을 통합하는 새로운 생산공법으로 기술 특허를 취득해 향후 기술개발을 위한 초석을 만들기도 했다. 지난해 일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것 역시 뜻 깊은 일이다"라고 회고하며 "시장에서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불확실성이 높아가는 시점이다. 이럴 때일수록 고객과 기술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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