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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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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업종의 문제 서울조합이 해결


청양의 해인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업계도 큰 꿈과 희망을 가져야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이 미증유(未曾有)의 불안과 불확실성 시대를 헤쳐갈 수 있는 인내와 지혜가 반드시 필요한 한해라고 봅니다.


아울러 도전의식을 가지고 자신이 좋아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열정을 갖고 노력해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의 생존권을 위협하던 ‘소음진동관리법’의 시행규칙을 100마력으로 개정한 일, 조달청 인쇄기준요금의 폐지에 대처하기 위해 추진했던 인쇄 공정별 요금이 확정된 일, 협업을 통한 인쇄관련 업계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조합의 문호를 개방하고 컴퓨터 1대 이상이면 누구나 직접 생산 확인을 받을 수 있도록 ‘직접생산확인제도’를 개선한 일 등 업계의 손톱 밑 가시들을 서울조합이 해결할 수 있었기에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여러분 개인 개인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해 나갈 때 미래를 향한 준비가 이뤄질 수 있으며, 이러한 밑거름을 통해 우리 업계가 변화의 주역이 될 수 있습니다.


항상 서울인쇄조합에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새해를 맞아 인쇄인 가족 모두가 더욱 건강하시고 뜻하신 일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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