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래 간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4년 동안 서울인쇄조합 남원호 이사장, 각 부회 간사장과 함께 조합과 인쇄업계 발전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해 왔다”고 말했다.
이 간사장은“현재 인쇄물량이 뒷받침 안되면서 경쟁 심화로 인해 인쇄시장이 불안정하고 소규모 회사는 난처한 입장에 있는데 이런 때일수록 단결해서 제값받기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어려운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화합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남원호 서울조합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4년간 소음 진동 관리법 개정을 비롯해 인쇄 공정별 요금,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유치, 인쇄박물관 유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성과를 얻는데 많은 도움을 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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