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는 개회사, 격려사, 감사패 전달, 1호 의안 경과보고 및 결산보고의 건, 2호 의안 임원 선출의 건, 기타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길 간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전산정보부회의 회원사가 41개사로 소수인데 적극적으로 조합 등의 단체에 참여해야 강소부회로 인정받을 수 있다”며 “지난 40년간 인쇄환경에 엄청난 변화가 왔으며 현재는 다색 및 고속화로 인쇄물량이 뒷받침 안되면서 소규모 회사는 난처한 입장에 있고 인쇄시장도 축소가 됐는데 이런 때일수록 단결해서 제값받기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원호 서울조합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4년간 소음 진동 관리법 개정을 비롯해 인쇄 공정별 요금,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유치, 인쇄박물관 유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성과를 얻는데 많은 도움을 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임 간사장에는 조좌영 케이에프앤씨(주) 대표가 만장일치로 선출됐으며, 신임 총무간사에는 현명길 대명ITS 대표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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