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인쇄조합 전산정보부회 2014년도 정총- 조좌영 간사장 체제 가동
  • 기사등록 2014-12-09 00:00:00
기사수정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전산정보부회 2014년도 정기총회가 지난 12월 3일 서울 염창동에 소재한 나이아가라호텔에서 개최됐다.


총회는 개회사, 격려사, 감사패 전달, 1호 의안 경과보고 및 결산보고의 건, 2호 의안 임원 선출의 건, 기타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길 간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전산정보부회의 회원사가 41개사로 소수인데 적극적으로 조합 등의 단체에 참여해야 강소부회로 인정받을 수 있다”며 “지난 40년간 인쇄환경에 엄청난 변화가 왔으며 현재는 다색 및 고속화로 인쇄물량이 뒷받침 안되면서 소규모 회사는 난처한 입장에 있고 인쇄시장도 축소가 됐는데 이런 때일수록 단결해서 제값받기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원호 서울조합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4년간 소음 진동 관리법 개정을 비롯해 인쇄 공정별 요금,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유치, 인쇄박물관 유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성과를 얻는데 많은 도움을 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임 간사장에는 조좌영 케이에프앤씨(주) 대표가 만장일치로 선출됐으며, 신임 총무간사에는 현명길 대명ITS 대표가 선임됐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orpin.com/news/view.php?idx=43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