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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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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즈프린텍(대표 윤민호)은 지난 10월 28일 고모리 대국전 리스론 G40 도입을 기념해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모리 요시하루 회장 및 김정선 보진재 대표이사 등 많은 국내외 귀빈과 인쇄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민호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G40 도입을 통해 고품질 및 고부가가치 인쇄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모리 요시하루 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있다. 윤민호 대표와는 지난 30여년간 인연을 맺어 왔다”며 “고모리의 최신형 기종인 리스론 G40 도입을 통해 아인즈프린텍이 더 큰 성장과 발전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뒤이어 김정선 보진재 대표이사가 건배를 제의했으며 리스론 G40의 시연이 진행됐다.


아인즈프린텍이 도입한 고모리 대국전 리스론 G40은 빠른 작업준비를 위해 자동판교환장치와 자동세척장치를 포함하고 있다. 판 꺾기가 필요없는 ‘전자동 판 교환장치’는 판 교환속도를 크게 향상시켜 4개의 판 교환에 필요한 시간은 2분 내에 가능하고, 작업전환은 7분내에 완료된다.

또한 블랭킷, 압통, 잉크롤러의 세척작업은 전자동화돼 조작패널의 화면을 한 번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조작할 수 있어, 인위적인 조작으로 인한 시간낭비를 줄여준다. 또한 고생산성과 고품질 인쇄를 위해 KHS-AI와 PCC 소프트웨어를 탑재했다.

네트워크를 통해 작업 데이터를 받고 CTP 워크플로와 연결된 PCC 소프트웨어로부터 사전 설정 데이터를 받아 데이터를 통한 정확하고 효율적인 색관리를 실현할 수 있다.

KHS-AI는 자기학습기능을 통해 인쇄품질이 항상 일정할 수 있도록 관리해주며, 기계 트러블 해소를 위한 자가진단 기능을 갖추고 있다. 자동기록 및 상황이력, 인쇄기 유지 보수 데이터까지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전 작업 마지막 단계에서 다음 작업 시작까지 단 한번의 조작으로 모든 공정을 마칠 수 있는 ‘스마트 스퀀스’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스마트 스퀀스’는 전작업이 마무리되 잉크 리무빙, 블랭킷 세척, 종이사이즈, 두께 및 에어 사전설정, 압통 세척 및 자동 판 교환, 사전잉크 주입 및 레지스터 사전설정, 시험인쇄를 6분 20초 안에 자동으로 진행하는 기능이다.


G40은 시간당 1만 6,500매를 인쇄할 수 있으며, 최대 종이사이즈는 720×1030㎜, 최대 인쇄사이즈는 710×1020㎜다. 40~800g/㎡의 종이에 인쇄가능하며, 500g/㎡까지 그리퍼가 자동으로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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