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마트에서 개발한 신기술 플라스틱 표면 인쇄법은 기존 인쇄물이 종이 등 얇은 소재에 인쇄한 뒤 여러 소재를 겹겹이 붙여 두껍게 만들었다면 이 기술은 부피에 구애됨이 없이 어떤 형태로든 제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은 기업에서 활용하는 플라스틱 신분증의 경우 사진과 개인정보를 인쇄한 후 코팅지 등을 여러 개 입힌 것이라면 바디오스마트의 신기술은 두꺼운 플라스틱 겉면에 이미지나 개인정보 등을 통째로 인쇄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경우 인쇄물 상태도 선명하고 깨끗하고 질감까지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크기나 두께를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
바이오스마트는 이 신기술 제품을 ‘스마트프리폼’으로 명명하고 특허등록을 추진 중이다. 또한 이 같은 인쇄가 가능한 기계까지 직접 만드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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