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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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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당피앤티(대표이사 이경수)는 ‘K-PRINTWeek2014’에서 자동조색시스템 ‘MIXCO’를 선보였다.


‘MIXCO’는 새로운 개념의 혁신적인 자동화 조색시스템으로 고객이 요구하는 별색을 100% 반복 재현할 수 있다.

기존의 수동 조색 시스템에 비해 신속한 진행이 가능하며 일회용 밸브를 이용한 0.5g단위의 정량 토출에 의한 색 재현성과 데이터 베이스 기반의 잉크 토출로 정확성을 높이고 시간을 단축시켰다.

카트리지 방식의 잉크로 교체가 용이하며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손쉬운 사용이 장점이다. 불필요한 재고 감축으로 인한 원가 절감 효과와 조색 품질의 향상으로 인한 신뢰도를 높여 준다.


기존 조색 작업이 육안으로 색을 식별하고 주관적 색 인지와 수동적 작업으로 인해 색의 정량화가 어려웠던 단점을 해결해 인쇄 산업현장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혁신을 제공한다.


한편, ㈜삼화당피앤티는 1985년에 설립된 이후 고객만족을 위한 품질제일주의 정신으로 전문 종합인쇄회사로 발전되었다.


종합인쇄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품질혁신과 연구개발을 통해 기존 틀에서 벗어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쇄업계 최초의 기술연구소를 기반으로 RFID와 조색관련 기술을 개발하여 인쇄산업에 결합함으로서 인쇄와 새로운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혁신적 프린팅 솔루션을 구축했다.


국내 최초로 RFID/NFC Tag 고속부착 및 인코딩과 검수 시스템을 구축해 의약품 등의 케이스에 RFID/NFC Tag를 부착, 정품 인증 및 생산이력 추적 등을 가능하게 했으며 또한 인쇄물에 NFC Tag를 적용해 NFC 어플리케이션이 가능해 NFC의류종이태그, 전자명함, NFC포장박스, NFC네임택 등에 활용활 수 있다. 또한 약관/증서/계약서 등에서 문서의 위변조 및 복제를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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