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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호 서울인쇄조합 이사장 충무아트홀 후원회 2대 회장- “한국 대표적 공연장 명성 드높일 것”
  • 기사등록 2014-09-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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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호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사진)이 충무아트홀 2대 후원회장으로 선임됐다. 지난 9월 16일 충무아트홀 후원회는 ‘2014 임시총회’에서 남 이사장을 새 후원회장으로 선출했다.


충무아트홀은 서울시 중구문화재단이 공공 공연장 최초의 뮤지컬 전문 공연장으로 품격과 감동의 명품아트센터로 설립됐다.

현재 최첨단의 무대시스템과 최적의 관람환경을 갖춘 1,255석의 대극장과 327석 규모의 원형구조 중극장 블랙, 218석의 창작스튜디어 개념의 소극장 블루 및 다양한 연습실을 갖춘 한국 공연예술의 창작소이자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남 2대 후원회장은 취임소감을 통해 “충무아트홀은 뮤지컬, 클래식, 발레, 연극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작품을 무대에 올리는 한국의 대표적인 공연장이다. 충무아트홀이라는 이름을 더욱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 후원회장은 서울인쇄조합 이사장과 (재)서울인쇄센터 이사장, 공익기업 인쇄를 사랑하는 사람들 네모(주) 대표를 재임하고 있다. 또한 중부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직하며, 2년 전부터 청소년 멘토링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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