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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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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 및 적층 제조(Additive Manufacturing)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스트라타시스는 지난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Inside 3D Printing Conference& Expo 2014’(이하 인사이드 3D 프린팅)의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했다.


3D 프린팅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행사인 ‘인사이드3D 프린팅’의 첫 한국 개최 행사로 알려진 이번 행사에서 스트라타시스 코리아의 다니엘 톰슨 지사장은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그는 이 연설을 통해 최신 3D 프린팅 동향과 매스 커스터마이제이션(주문제작·mass customization), 신속 프로토타이핑(RP), DDM(직접 디지털제조) 등 다양한 3D 프린팅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또한 킨텍스 제2전시장 6홀 501부스에 마련된 전시회의 스트라타시스 부스에서 스트라타시스의 첨단 프로페셔널 3D 프린팅 솔루션의 전 제품군을 선보였다.


이와 관련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다니엘 톰슨 지사장은 “3D 프린팅은 이제 업계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으며, 지금이야말로 다양한 첨단 애플리케이션과 기술혁신을 통한 3D 프린팅 이점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할 적기”라며, “3D 프린팅 기술은 단지 기업의 제품디자인 방식을 바꾸고 제조공정을 간소화하는 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제조 방식에서 혁신을 가져와 궁극적으로는 우리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스트라타시스는 이번 행사에서 데스크톱에서부터 제조 시스템에 이르는 다양한 전문가용 3D 프린터 전 제품군을 선보였다. 또 세계 최초 컬러 복합재료 3D 프린터인 Objet500 Connex3를 비롯해 Idea 시리즈의 Mojo 및 uPrint 프린터와 Production 시리즈의 Fortus 400mc 등을 전시했다.

이와 더불어 FDM 열가소성 플라스틱 및 폴리젯(PolyJet)포토폴리머 재료 등 스트라타시스의 다양한 최신 재료군도 선보였다.


인사이드 3D 프린팅(Inside 3D Printing Conference& Expo 2014)은 전 세계적인 최신 3D 프린팅 업계 트렌드를 제시하는 글로벌 투어 행사로, 기업 및 벤처투자자, 교육관계자 및 전문가들에 최신3D 프린팅 애플리케이션을 탐구하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스트라타시스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전역(호주, 일본, 홍콩 및 싱가포르)의 2014/2015년도 ‘인사이드 3D 프린팅’의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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