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총에서 남원호 대표이사는 네모의 설립취지를 설명했다. 네모는 인쇄인들의 권익보호와 합판업체와 장애인단체들의 영역 침식 견제, 사회적 취약계층의 고용촉진의 역할을 감당하는 기업이라는 소개도 곁들였다. 아울러 남 대표는 “서울시장과의 간담회에서 네모에 대한 사회적기업 선정에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고도 밝혔다.
또한 남 대표는 네모의 사회적기업 선정이 이뤄지면 네모의 기업이미지 창출과 직원임금 보전,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가겠다는 경영방침을 밝히고 “흑자 전환이 이뤄질 때 조합에 임대료와 관리비를 지불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2013년도 업무추진 현황 및 경과보고 ▲2014년도 업무계획 ▲출자금 증좌승인 결의안 등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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