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서울인쇄센터(이사장 남원호)는 인쇄기술의 향상을 유도하고 고품질 인쇄물 생산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는 ‘서울인쇄대상’ 출품 우수 인쇄물을 오는 7월 31일(목)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출품작 공모분야는 일반서적, 잡지, 연감 및 백과사전, 박엽지 인쇄물 등을 대상으로 하는 책자인쇄물을 비롯해 ▲상업인쇄물(리플릿·카탈로그·브로슈어·캘린더·우편엽서·청첩장·카드·포스터 등) ▲생활인쇄물(사무용인쇄물, 레이벌 및 스티커 인쇄물, 포장인쇄물 등) ▲특별분야(인쇄 및 디자인관련학과 학생 작품) 등 크게 4가지 분야다.
서울인쇄대상 시상은 대상 1점과 각 분야별로 금·은·동·입선이 주어진다. 특히 대상과 각 부문별 금상 업체에게는 해외연수의 특전이 주어진다. 수상업체 기능장에게는 조직위원회에서 부상을 수여한다.
이번 공모의 개인 응모자는 출품신청서와 주민등록증 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업체는 출품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을 첨부해야 한다.
이번 서울인쇄대상에 출품할 수 있는 작품 수는 제한이 없는 반면 1작품 당 2점씩 제출이 기본이다. 또 업체당 3만원의 출품비를 부담해야 한다.
한편 올해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는 오는 9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3일간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진다. 서울인쇄대상 시상식은 9월 25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다(문의 02-2278-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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