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벽 6시 서울인쇄센터를 출발한 인쇄인들은 오전 8시경 마둔저수지에 도착후 본격적으로 낚시대를 드리웠다.한용근 회장은 인사말에서 “낚시는 물고기를 낚는 것이 아닌 세월을 낚는 것이라는 말처럼 따뜻한 봄 공기와 함께 인쇄인 여러분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오늘 복잡한 일상을 잠시 떠나 훌륭한 휴식의 시간을 함께 한 만큼 내일부터는 새로운 마음으로 사업에 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낚시대회의 1등인 대어상은 22.2cm의 대어를 낚은 김상덕 삼우인쇄 대표가 수상했다.
2등은 22cm를 기록한 이재환 태양씨앤피 대표, 3등은 김진홍 홍익전산 대표, 4등은 임용병 대산그래픽 대표, 5등은 김병철 삼일인쇄 대표, 퀴즈상은 김영철 책자부회 간사장, 행운상은 이강호 제일사 대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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