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민 이사장은 “6·4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쇄업계가 한층 더 성숙해지고 발전하는 계기가 돼야 할 것”이라며 “서로 협력하고 정보를 교환해 개별인쇄사의 발전과 조합의 위상을 함께 높여나가자”고 역설했다.
참석한 이사진들은 종이인쇄물이 생각보다 큰 폭으로 줄고 있어 적정 가동률 유지에 어려움들이 제기된다며 선제적인 조치로 위기를 기회로 변모시켜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동양잉크 등 기자재업체의 조합가입을 가급적 규제하고 인쇄시장을 키우고 확장하는데 순수한 인쇄인들의 중심축(Linchpin)이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인쇄조합은 김세민 이사장의 지도 아래 매년 회원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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