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PMS는 2004년 2월 27일 설립되어 고모리 인쇄기 총대리점을 주요사업으로 시작했다. 기존의 고모리 대리점이었던 양지가의 제공하던 서비스를 계승함과 동시에 역동적이고 체계적인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24시간 콜센터 운영, 부품창고 2원화 체재 구축, 찾아가는 서비스(비포서비스), 순회점검, ERP로 기계관리이력 및 각종정보를 고객에게 공개, 정기적인 세미나 및 기장교육 실시, 고모리스쿨 실시 등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끊임없이 이어왔다.
또 고모리 인쇄기뿐만 아니라 기타 인쇄부대장비도 일부 취급하여 수준 높은 인쇄기술이 업계에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박경재 대표는 “어려운 경제환경과 매체의 변화로 업계가 많이 변했다. 힘든 상황도 많았지만 일진가족 모두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금에 이르렀다. 앞으로도 더 노력하여 업체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자”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