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수주처인 인쇄물의뢰업체들은 현실적으로 복잡한 인쇄공정을 잘 모르고 있어 한 번에 의뢰제품을 납품받길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기획→ 디자인→ 인쇄→ 발송까지 원스톱 서비스체제를 갖춰 생산원가를 절감하면서 경쟁력을 강화한 인쇄사들이 탄력을 받고 있다.
수주를 의뢰한 측에는 인쇄물 발주자에 해당되기 때문에 발주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고객만족이 이뤄지고 재수요가 촉진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CSV(공유가치 창출: Creating Shared Value)를 실천하는 것으로 인쇄물 의뢰인이 만족감을 느낄 때 인쇄사도 함께 생산성이 올라가는 대폭적인 윈-윈 경영이라고 할 수 있다.
아무리 사양산업이라고 하는 옵셋인쇄사도 차별화와 전문화, 특성화, 기획화를 이뤄낸 인쇄사는 성장 모멘텀을 충분히 열어갈 수 있는 것이다.
인쇄산업경영도 이젠 전략이 필요하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공정혁신과 비전제시로 21세기에 도약하는 기업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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