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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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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피(대표 김양평 회장)는 ‘INTETNATIONAL TECHNIQUE SEMINAR 2014’를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개최했다. 이번 기술 세미나는 15개국 25명의 엔지니어들이 참가한 가운데 기계의 작동법과 주요 부품의 교체, 사용법 그리고 고장원인과 수리방법까지 현장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지엠피의 국제세미나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엠피의 경영이념이 반영된 행사다. 지난 11월에 성황리에 끝난 INTERNATIONAL LAMINATING & FINISHING TECHNOLOGIES SOLUTION SEMINAR와 함께 글로벌 기업으로서 공격적인 마케팅과 고객만족을 동시에 극대화하기 위한 지엠피의 전략적인 연간 행사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의 첫째 날에는 대회의실에서의 참가자 소개와 인사말에 이어 이론교육과 현장 실습교육으로 이뤄졌다. 지엠피 대표인 김양평회장은 인사말에서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제품교육과 현장 서비스교육의 중요성을 새삼 실감한다”면서 이번 세미나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라미네이팅의 기본 지식에 대한 이론 교육은 김양평 회장의 주재아래 진행됐다.

또한 지엠피의 선진기술이 배어있는 공장투어로 오전 교육이 진행됐다. 또 오후 교육에는 주력품목 기계의 설명, 시연 및 분해는 물론 참가자들이 직접 가동과 조립 등을 체험 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번 시연 기종은 SURELAM Series, EXCELAM Series, PROTOPIC Series 등이었다.


둘째 날에는 오전 교육으로 대회의실에서 지엠피 김양평회장이 주재한 롤 라미네이터의 히팅 시스템과 PROTOPIC 시리즈의 특·장점에 대한이론 교육이 있었다.

또 오후 교육에는 첫째날처럼 롤 라미네이터 분야 주력품목 기계의 설명, 시연 및 분해와 참가자들이 직접 가동과 조립 등을 체험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연제품을 의도적으로 고장을 낸 가운데 교육생들이 직접 고장 원인을 찾게 하는 트러블슈팅까지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현장위주의 교육의 본을 보였다.


셋째 날에는 오전에는 이론교육으로 지엠피 기계와 필름의 생산 이력관리 시스템과 라미네이팅 테크놀리지에 관해서 김양평 회장이 직접 DISPLAY-64 COMBI 를 시연과 함께 상세한 설명을 곁들였다.

이날 오후 교육 역시 주력품목 기계의 설명, 시연 및 분해와 참가자들이 직접 가동과 조립 등으로 이뤄졌다.


이번 세미나 참가 엔지니어들은 “지엠피가 생산하고 있는 기계들을 직접 작동하며 주요 부품의 기능을 숙지하게 되면서 단순한 이론지식이 아닌 몸소 기술력을 체험하는 시간이 돼 무엇보다도 유익했다”면서 지엠피의 실질적인 현장위주의 교육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지엠피 김양평 회장은 “세계 제일의 라미네이팅 업계의 글로벌 기업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면서 “우리의 기술력이 세계 정상으로 우뚝 서는 그날까지 늘 연구하고 새로운 제품을 생산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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