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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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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인쇄업계는 다품종 소량현상에 따른 디지털화를 매우 강조하고 있어 실물을 자칫 왜곡할 수 있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디지털 인쇄물과 일반 인쇄물에 대한 차이점이 없는데도 그냥 디지털 장비만 도입하면 디지털 인쇄물이 하늘에서 뚝 떨어져 쏟아져 나올 것 같이 얘기하고 있어 위험성과 지뢰밭이 곳곳에서 도사리고 있다.


디지털 인쇄물과 종전 종이인쇄물과는 차이점이 없으며 단지 설비 자체가 원스톱 서비스, 가변데이터 활용 생산, 다품종 소량 생산, 데이터 저장과 보관 유리 등이 작용하고 있으나, 설비 자체가 비싸고 중고 인쇄기 보존가격이 없으며 잉크 등 유지·생산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있어 신중한 도입이 필요한 품목이다.


또 디지털 장비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업데이트해야 하며 일반 PC컴퓨터와 같이 분명한 수명도 존재하고 있어 막연하게 디지털인쇄물로 과장, 왜곡, 확대, 오인해석을 해서는 곤란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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