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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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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프린텍(주)(대표이사 신장섭)은 지난 2월 7일 오후 4시 파주출판문화도시 2단지에 위치한 본사에서 KBA RAPIDA 105 UV 7색 인쇄기 가동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언호 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 유창준 대한인쇄문화협회 전무이사, 김종구 파주경찰서장, 심진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센터장, 임채무 방송예술인 등 내외귀빈과 인쇄출판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UV 7색 인쇄기 시간당 1만6천매 출력



이날의 행사는 김기덕 네오프린텍(주) 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내빈소개, 임상훈 생산부장의 기계제원 설명, 신장섭 대표이사의 인사말, 김언호 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의 축사, 테이프커팅, 기계 시운전, 공장관람의 순서로 진행된 가동식에 뒤이어 축하공연, 만찬이 있었다.


신장섭 네오프린텍(주)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네오프린텍은 오늘 UV 7색 인쇄기 가동식을 계기로 완전한 봄을 맞이하려 한다”며 “상업용 인쇄물 및 패키지를 제작할 수 있는 모든 설비를 갖추었으며 생산현장의 모든 작업은 전산시스템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계속해 “국내, 국외 어디서든지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다면 당사의 생산현황을 실시간으로 핸드폰을 통해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히고 “현장 곳곳에 설치된 화면을 통해 그 생생한 장면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신장섭 대표이사는 또한 “UV 7색 인쇄기 가동식을 계기로 더 높고 더 큰 뜻을 결의했으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고객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더욱 열심히 뛰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언호 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 이사장은 “네오프린텍은 한 눈 팔지 않고 출판인쇄분야에만 온 힘을 쏟아 부었기에 인쇄 및 패키징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로 성장해 왔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네오프린텍을 지켜봐주시길 바란다. 더 많은 격려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계속해 내외귀빈들의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기계의 시운전이 진행됐고 공장관람이 이어졌다.


한편 임상훈 네오프린텍(주) 생산부장은 기계재원 설명을 통해 “당사가 도입한 KBA RAPIDA 105 UV 7색 인쇄기는 시간당 최대 1만6500매를 인쇄할 수 있는 중형 인쇄기로 코터 외 UV 및 하이브리드 인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2부 행사로 정재만 교수(승무 제27호 예능보유자) 등의 축하공연이 계속됐고 3부 행사로 만찬이 이어졌다.



성공 파트너로 글로벌 기업 성장 최선



네오프린텍(주)는 지난 1980년 7월 ‘용지인쇄'라는 사명으로 설립된 기획과 편집, 디자인, 패키지, 출판 및 인쇄 전문기업으로서 2002년 10월 ‘네오프린텍(주)’로 사명을 변경하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3년 생산정보화(POP) 시스템 구축, 2004년 ERP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2005년 4월엔 구미에 제2공장을 오픈했다.

또한 2007년엔 제8회 기술혁신대전 정보화부분 포상과 제19회 인쇄문화경영대상을 수상했고 2012년 12월엔 파주출판문화도시 2단지에 신사옥을 건립 입주했다.

인쇄와 관련된 최신의 공장 설비를 갖추고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네오프린텍(주)는 고객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새롭고 창의적인 가치 창출이라는 모토 아래 고객 만족을 넘어선 고객 감동 경영, 창의적 인재 관리와 변화 대응, 기업의 핵심가치로 인류사회 문화 공헌에 이바지하고 있다.

첨단 설비를 갖춘 파주 신사옥은 자동항온항습장치와 저소음 설계, 효율적 작업동선과 설비 배치를 갖췄으며 ERP&POP 시스템은 물론 자동 접착기와 자동 싸바리기, 자동 댐지기 등 최신 장비 도입을 통해 신속하고 완벽한 시스템으로 고객의 성공과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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