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동구,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서 교육

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2013 인쇄디자인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서울시 성동구는 성동구 성수동 지역의 전통 산업인 인쇄업 종사자들의 고령화 및 경영난 등 문제점을 개선하고 인력난과 구직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부터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각 분야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교육 수료 후 취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맞춤형 전문 직업교육장으로 구직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수강료는 무료다.
‘2013년 인쇄디자인 편집 교육’은 이달 15일까지 디자인 분야 취업 희망자, 지역내 인쇄 사업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입문반, 실무반A, 실무반B 각 9명씩 총 27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2월부터 3개월 과정으로 입문반은 일러스트레이트, 포토샵, 인디자인 등, 실무자반은 인디자인CS4 등 숙련 과정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