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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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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률 저하로 채산성 악화가 주요 원인
균형 재정 유지하면서 자산관리 과학화

자금난 겪는 인쇄사가 수두룩하다.
가동률 저하로 채산성이 악화되다 보니 자금난에 직면했고 수요와 공급에 비춰볼때 인쇄사가 많다 보니 공급이 넘쳐 인쇄물을 제값에 받지못하면 그것도 채산성 악화의 원인이 되고 결국 자금난에 직면하게 된다. 인쇄사가 자금난에 봉착하자 원부자재 등의 결재가 늦춰지고 있으며 심지어 인건비도 제때 지불하지 못하는 인쇄사도 늘고 있다.
인쇄사의 원활한 자금관리를 위해 가동률 향상 등 기업경영에 집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제대로 된 가동률을 높이는 것은 인쇄사의 순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가장 우선적으로 시행해야 할 조치들이다.
이와 함께 인쇄사가 벌어들인 자금을 과학적으로 관리하여 자산관리를 합리적으로 해야 마이너스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
생산성 향상을 위해 투자가 필요한 부분은 즉시 투자를 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해야 한다.
투자시점을 적절히 지키면서 선진화된 자금운용을 활용해 나가는 것도 인쇄사들이 우선적으로 시행해야 할 조치들로 평가받고 있다.
장·단기 자금관리 방안을 연구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자금운용 조치를 강구해 간다면 생각보다 훨씬 편안한 자금관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인쇄사들은 수입과 지출계획을 균형있게 유지하면서 미래 성장동력을 높여 풍부한 자금환경 조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자금부족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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