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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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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18일 독일 뒤셀도르프 박람회장

세계 최대 국제포장전시회로 3년마다 개최되는 ‘인터팩 2011’이 올해 19회째를 맞아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박람회장에서 개최된다.
‘인터팩 2011’은 식음료 포장 공정 및 기계, 약품ㆍ화장품 포장, 기타 소비재 포장, 포장재료, 제과ㆍ제빵 포장 공정 및 기계 등 각 분야에 대해 주제별로 전시할 예정이며, 국내 30개사를 포함해 전세계 60개국에서 2,750개사가 출품하고 약 120개국에서 18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인터팩’ 은 방문객중 약 60%가 독일 외 국가에서 참여할 정도로 세계 전역의 바이어들을 만날수 있는 자리가 돼왔다.

지속성·안전성·편의성 세 가지 테마 제시
국내 30개사 포함 전세계 2,750개사 출품

‘인터팩 2011’은 지속성(sustainability), 안전성(safety), 편의성(convenience)이라는 세가지 테마로 포장산업의 현황과 기술, 미래를 한 자리서 조망하는 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는 UN 식량농업기구와의 협의하에 ‘세이브 푸드(Save Food)‘라는 특별행사를 개최해 대형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식품수송 및 물류 등의 각 단계별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그 밖에도 전 세계 금속포장산업 업체들의 새로운 만남의 공간 ‘금속 포장 플라자(METAL PACKING PLAZA)‘에선 새로운 금속 포장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시관 7a에서는 삶의 질에 초점을 맞춘 ‘이노베이션파크 패키징(INNOVATIONPARC PACKING)’을 관람할 수 있다.
뒤셀도르프 국제 전시장은 총 19개의 전시관에서 진행되며 포장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한편, 지난 2008년 ‘인터팩 포장 박람회’는 2,746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121개국에서 17만명의 방문객들이 찾아 ‘인터팩’ 개최 이래 최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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