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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AK PROSPER S 시리즈와 만로랜드 윤전시스템 연계- 신문인쇄에 새로운 지평 열다
  • 기사등록 2014-05-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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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과 만로랜드 윤전 시스템 업체인 GmbH는 KODAK PROSPER S20 및 S30 임프린팅 시스템과 윤전 시스템 라인의 통합에 대한 협약을 했다.
이로써 신문 어플리케이션에서 고부가가치 가변데이터 인쇄가 가능해졌다.


독일 Augsburg에 위치한 만로랜드 윤전 시스템은 신문 및 도서출판 인쇄 시장을 겨냥한 170년된 제조업체로 KODAK 스트림 잉크젯 기술을 신문 인쇄에 적용한 전세계에서 첫번째 리셀러 이며 OEM 파트너이다.


코닥 WW 디지털 인쇄 및 엔터프라이즈 사업부의 세일즈&비즈니스 부사장인 Eric Owen은 “이번 파트너쉽을 맺는데 있어서 만로랜드 윤전 시스템의 풍부한 기술과 엔지니어링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은 어떻게 프린트 헤드를 탑재하고 속도와 미세한 움직임을 조절하며 적합한 조정을 하는지 알고 있었다.

그 결과 인쇄에서 적합한 위치에 프린트 헤드가 위치하게 되었으며 이 것은 고객들에게 진정한 혜택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만로랜드 윤전 시스템 기술 및 프로젝트팀 부사장인 Dieter Betzmeier도 “코닥의 S 시리즈 프린트 헤드 기술은 신문인쇄뿐만 아니라 우리가 영위하고 있는 다른 비즈니스 영역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게 해준다”고 밝혔다.

그는 또“고객맞춤형 광고, 세부 지역화, 물류, 코드, 맞춤형 로또 등은 가변 데이터를 활용한 몇가지 예일 뿐이다. 우리의 전문 엔지니어링은 우리의 윤전 고객들이 조정 작업을 수행하고 참여할 때 자동화 정도를 증가시켜 더 세밀한 통합 키트를 제공하도록 해준다”고 말했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현재 시장과 전세계 고객들에게 적용이 가능하며 이미 일부에서는 이 고부가가치 개인 맞춤형 인쇄 기회의 혜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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