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소망공동체에 복합기 기부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이사 김천주)은 지난달 9일 충남 공주시에서 ‘캐논코리아와 함께하는 나눔사랑÷(나누기)’ 5차 기부식을 진행했다.
2년전부터 실시된 ‘캐논코리아와 함께하는 나눔사랑÷(나누기)’ 캠페인은 캐논 프린팅 공식 커뮤니티에 장애인 고용 기업 또는 장애인 관련 단체의 행복한 사연을 응모하면, 1개 기업/단체를 선정해 캐논 레이저 복합기 ‘MF4890dw’를 증정하는 이벤트이며, 5 번째 주인공으로 ‘소망공동체’가 선정되었다.
1991년 12월에 설립된 장애인거주시설 소망공동체는 현재 51명의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으며, 장애인 교육, 재활(사회, 의료, 직업)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망공동체 관계자는 “지적장애인들의 경제활동을 돕기 위해 ‘소망드림카페’를 최근 오픈했다”며 “카페의 일부 공간에 농산물 판매대를 설치해 장애인들이 직접 농산물을 생산하고 포장/판매를 하면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판매에 따른 사무업무가 필요해 캐논 레이저 복합기를 신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