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퍼블리싱 발표
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이사 지준영)는 지난 4월 23일 서울시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2013 어도비 디지털 퍼블리싱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주요 출판업체 및 기업 내 디지털 마케팅 담당자,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비즈니스 전문가 등 약 250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어도비는 이날 세미나에서 자사의 디지털퍼블리싱 솔루션 최신 기술과 국내외 업계 트렌드 및 어도비 디지털 퍼블리싱 솔루션 도입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 지준영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필두로, 어도비시스템즈 디지털 퍼블리싱 비즈니스 개발 및 마케팅 부문 수석 디렉터 닉 보가티(Nick Bogaty)가 디지털 퍼블리싱의 트렌드와 어도비 디지털 퍼블리싱 스위트(Adobe Digital Publishing Suite)의 최신 기술, 산업별 성공적 활용사례를 발표했다.
어도비 디지털 퍼블리싱 스위트의 새로운 기술적 절차 및 한국 내 성공적 적용 사례에 관한 소개가 뒤를 이었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의 지준영 대표는 “어도비 디지털 퍼블리싱 솔루션은 단순히 콘텐츠 관리 뿐 아니라 사이트 트래픽과 소셜 미디어 활동에 대한 세밀한 분석을 통해 타깃 고객을 분류할 수 있는 독특한 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와 디지털 퍼블리싱 기술이 접목된 이러한 솔루션을 통해 더 많은 기업들이 행동 패턴과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의 관여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닉 보가티 디지털 퍼블리싱 비즈니스 개발 및 마케팅 부문 수석 디렉터는 “전세계 디지털 잡지의 80%가 어도비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