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11-26 00:00:00
기사수정

무림페이퍼는 지난 25일 한국신용평가에서 발행예정인 제61회 무보증회사채 본평가에서 A-(안정적) 신용등급 받았다. 한국신용평가는 무림페이퍼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인쇄용지 전문업체로서 확고한 시장지위와 사업안정성, 양호한 수준의 수익성과 EBITDA 창출능력, 동해펄프 인수에도 불구, 비교적 안정적인 재무구조 유지 , 풍부한 유동성과 수익 전망, 자산의 담보력 등에 기초한 양호한 재무융통성을 꼽았다.
이와 함께 무림은 1973년 설립된 아트지, 백상지 등 인쇄용지 전문생산회사로서 한솔제지, 한국제지 등과 함께 국내 제지업계 선두권의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1990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무림페이퍼는 무림그룹의 주력 계열사로서 무림SP, 무림P & P(구, 동해펄프), 세하 등과 함께 그룹의 핵심사업인 제지업종을 영위하고 있으며 경남 진주시에 연산 58만톤 규모의 인쇄용지(아트지, 백상지 등) 생산시설을 비롯하여 미국과 영국 현지에 판매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orpin.com/news/view.php?idx=900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