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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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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설비가동과 생산 전문화 정착위해
전문산업으로 위상 높고 인재육성 쉬워져

레이벌인쇄산업은 위상이 향상되고 연간 3~5% 성장하면서 인쇄단지 조성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레이벌인쇄단지는 성장산업으로 새로운 생산환경 트렌드를 보여주고 공정혁신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확대는 물론 생산성을 도모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레이벌인쇄산업은 과거 10년전에 비해 산업규모가 2배 정도 성장할 정도로 나름대로의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으나 대부분 레이벌인쇄사들이 임차에 의존하고 있어 원활한 생산활동에 장애요인으로 등장하고 있다. 또한 프레스설비에서 시작된 레이벌인쇄사들이 레터프레스와 플렉소, RFID 등 설비들을 도입하면서 자가공장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으며 공장 이전에 따른 생산차질과 비용증가로 고민에 빠진 업체들도 늘고 있다.
이에따라 소규모 인쇄단지라도 레이벌인쇄사만 전문 입주할 수 있는 필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부자재 구입, 인력교육 및 재교육을 위해서라도 필요성이 증폭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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