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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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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인간존중 실천
원부자재 고급화 시급
인쇄사는 R&D체제 구축

레이벌인쇄산업이 생산성을 높이고 인쇄물 수요를 자극하는데는 친환경인쇄물을 생산해야 한다.
친환경인쇄물은 레이벌인쇄물 자체가 환경과 인간 존중 정신에 가깝게 접근해 있고 식품, 전자, 생활용품, 기계 등 주로 사람인체와도 연관성이 많기 때문이다.
점착지 역시 환경성이 가미되어야 하겠지만 글라신지와 점착제 역시 인체에 무해한 용제들을 사용해야 한다.
잉크 역시 콩기름 잉크 등 공해와는 차별화될 수 있는 제품들을 많이 사용하여 제값 받고 생산할 수 있는 풍토조성이 시급한 실정이다.
친환경 레이벌 인쇄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소재의 중요성과 함께 공정혁신과 설비관리 과학화 등으로 연구하고 개발하는 R&D체제 구축도 시급하다.
또한 품질차별화를 위해 R&D분야에 투자를 늘리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친환경 고급인쇄 생산이 차별화 및 전문화, 특성화와도 연관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경영성을 높여야 한다.
친환경 레이벌인쇄물을 생산하면 레이벌인쇄산업의 이미지도 향상되어 부가가치도 높이고 레이벌인쇄물 수요도 늘릴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이는 똑같은 설비에 똑같은 레이벌인쇄물을 생산하는 체제보다 가치있는 레이벌인쇄물 생산을 위해서도 시급히 정착시켜야 할 경영교과서로 주목받고 있다.
시대변화와 환경권 준수를 위해서도 친환경 레이벌인쇄물 생산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영역이 점점 굳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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