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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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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설비 연간 150대 도입
인력 고령화 심각하다
젊고 유능한 인재 필요
인력관리체계 강화해야

레이벌인쇄시장은 연간 5% 가까이 성장하고 있으나 기술인력양성은 매우 소홀한 편이다.
레터프레스, 플렉소 등 고급설비들은 연간 150여대 꾸준히 도입되고 있으나 기술인력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기관은 전무한 편이며 큰 인쇄사를 중심으로 자체 기술인력을 관리하거나 교육시키고 있다.
또한 부족한 인력은 스카웃에 의존하고 있으며 인력양성에는 매우 소극적인 편이다. 레이벌인쇄업계가 기술인력양성에 소홀하다 보니 공장장 등 유능한 기술인력의 인건비가 비싼편이라고 경영주들은 밝히고 있다.
지금까지 기술인력 부족분을 기술자 출신 경영자들이 메워왔고 땜질식 교육에 의해 어렵사리 유지해 왔으나 젊고 유능한 인력이 시급히 보완되지 않을 경우 인력 고령화로 인해 생산성이 저하될 수 있다는 지적들이 설득력을 더해가고 있다. 레이벌인쇄업계의 기술인력은 현재 평균 연령이 40대 후반에 이를 정도로 갈수록 고령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설비자체가 날로 고급화 다양화되고 있어 효율증대를 위해서는 젊고 유능한 인력교육과 기존인력의 재교육 강화, 인력 및 설비재배치 등 다양한 조치들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인력이 바로 미래의 힘이며 맨파워가 생산성 향상이다. 모든 것은 사람이 하는 것으로 레이벌인쇄업계는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다각적인 방법론을 강구해 나가야 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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