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3-11 00:00:00
기사수정

다품종 소량 및 가변데이터 인쇄 강점
부자재 호환성 넓어야 선택 수요 넓어

옵셋 설비시장은 어느정도 디지털장비들이 점유율을 높이고 있으나 레이벌 인쇄시장은 완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고객들이 투자에 비해 효용가치가 아직 성숙되어 있지 않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디지털 장비들이 시급히 해결할 분야는 대중화된 부자재들의 상호 호환성과 기계속도, 품질면에서 완전한 만족을 못하는 점이다.
점착제품의 경우 코팅과정이 필요하고 특정사 제품을 강요받는 등 제약이 뒤따르고 있다. 잉크 역시 가격이 아직 비싸고 특정사 특정제품만 강요당하거나 실제로 특정사만 가동되고 있어 제약이 있다는 것.
그러나 디지털 장비도 설비 편리성과 효용면에서 갈수록 보완되고 있어 미래전망은 매우 밝은 편이다. 시리얼인쇄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고 가변데이터 편집 및 인쇄, 다품종 소량 인쇄 등 나름대로의 강점들이 보완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 들어서는 인쇄속도와 품질면에서도 상당한 보완을 가져와 설비가치들이 대폭 향상된 추세이다. 연간 10여대에 불과한 설비 판매량을 15여대 경우에 따라서는 20여대로 확장되는 추세로 접어들수 있다는 조심스러운 전망들도 나오고 있다.
타이어레이벌과 놀이공원 입장권, 영유아용 레이벌 인쇄물에서 나름대로 강점을 보이고 있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orpin.com/news/view.php?idx=86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