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니폰스크린코리아 써멀 방식·간지제거 및 판공급

다이니폰스크린코리아(대표 전익성)는 교학사(대표 양철우)에 다이니폰스크린사의 전자동 CTP System Plate Rite 8600을 공급했다.
교학사에 설치된 Plate Rite 8600은 써멀 방식의 CTP 장비로 간지제거 및 판공급, 자동 내장 펀칭에서 현상까지 전 공정이 완전자동화된다.
교학사는 전체 인쇄공정의 합리화, 품질의 향상, 원가 절감등을 통하여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CTP 장비의 안정성 및 CTP 감재의 일괄관리, A/S 지원체계 등을 고려해 다이니폰스크린사의 전자동 CTP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교학사는 총 10대의 윤전기를 가동하면서 CTP 시스템의 도입으로 품질의 향상과 인쇄준비시간을 단축하여 손지율의 감소 및 내쇄력 강화 등의 많은 원가절감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Plate Rite 8600은 다이니폰스크린사의 특허망점 기술 SPEKTA 스크리닝 기술 및 CIP3/CIP4를 지원하며, 해상도 2,400dip로 시간당 20장의 출력이 가능하다. 인쇄물에 따라 인쇄판을 제작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내장 펀칭이 가능하다. CTP 작업공정은 One-Ripping Multi-Use를 기초로 전체 공정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모니터상에서 하리꼬미 작업의 간이 교정 확인이 가능하며, 판출력까지의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통제할 수 있어 인건비 절감과 인쇄공정 단축 및 인쇄공정의 효율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