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문화체험활동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문화·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 이들의 사회성 발달 및 학습동기를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저소득층 어린이 30여명은 kobaco 프로보노 봉사단의 재능기부활동으로 한국광고박물관 및 방송광고제작 스튜디오를 견학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광고박물관에서 인쇄광고와 옥외광고 및 방송광고 등 다양한 광고업종을 체험하는 기회를 얻었다. 또 한국잡월드에서 직업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여러 직업을 체험했다.
코바코는 2009년부터 매년 저소득층 어린이 광고체험 일일캠프를 개최하고 있으며,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kobaco 나누미기금을 조성해 어린이재단의 국내 결식아동돕기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