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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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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정비로 도시미관 높은 평가

관악구(구청장 유종필·사진)가 서울시 자치구 옥외광고물 정비 개선 인센티브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옥외광고물 정책 운영실적에 대하여 평가한 결과이다.
관악구는 ‘고정·유동광고물 정비단속 분야’와 ‘시민인식 향상 분야’ 등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민인식 향상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옥외광고물 통합관리시스템’과 ‘Any4 옥외광고물 법령교실’,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명예 감시원제’는 불법광고물 설치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옥외광고물의 수준을 높였으며 타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을 활발히 하고 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앞으로도 옥외광고물 수준향상을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해 쾌적하고 매력적인 도시경관을 자랑하는 관악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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