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사인 트렌드와 솔루션

국내외 업체 700여부스 규모 참가 2만명 바이어 예상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 수상작 전시 등 각종 부대행사

제19회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KOSIGN 2011, 이하 코사인전)이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코사인전은 국내외 최신 사인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국제 사인전시회다.
올해 코사인전은 전시품목을 크게 Sign과 Space Design으로 구성해, Sign 분야는 디지털프린팅, 미디어/잉크, 제작시스템, 후가공/장비,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위주로 해서 간판 제작에 필요한 장비 및 소재와 더불어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또한 Space Design 분야에서는 Commercial Space Design, Merchandising Display, 인테리어 소품을 바탕으로 사인과 인테리어가 만나는 접점의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LED/OLED 응용기술산업전(LED@SHOW 2011), 디지털사이니지 및 키오스크 산업전(digiSIGN 2011)과 동시에 개최됨으로써 사인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더 폭넓은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 수상작 전시, Signscape 2011 UCC & Story 공모전 수상작 전시, 세계 우수광고제(칸, 클리오, 뉴욕페스티벌) 수상작 전시가 준비돼 있다.
이밖에 비즈니스 활성화 및 업계 종사자간 네트워크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1:1 현장상담회와 바이어 리셉션이 개최된다.
올해 코사인전엔 국내외 업체들이 700여부스의 규모로 참가하며 20,000여명의 바이어가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