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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4-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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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후보 물색 ‘고심’

오는 20일로 임기가 끝나는 정보희 한국옥외광고센터장 후임자 인선을 두고 행정안전부가 고심을 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정 센터장 후임자를 물새하기 위해 몇몇 후보자들을 검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대부분은 정부기관에 몸을 담고 있는 현직 공무원 신분이다.
행안부는 그 중 각 지역과 지방의 사정을 잘 알고 좀 더 적극적인 추진력을 갖춘 인물을 고르고 있다.
한국옥외광고센터의 특성상 중앙과 지방을 아루른 광고시장과 사업에 대한 식견을 갖추고 이에 걸맞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행안부 생활공감정책과 관계자는 “아직 마땅한 인물이 없어 다양한 인사들을 놓고 저울질 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보희 현 한국옥외광고센터장은 지난 2008년 취임한 후 3년의 임기를 채웠다.
그는 아립간판 등 기금조성용 광고사업 체계를 정비하고 이를 공적영역으로 흡수하기 위해 출범한 한국옥외광고센터 조직의 기틀을 잡는데 주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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