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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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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옥외광고대행사협회 정총, 시행령 개정·입찰 정보수집 등 논의

옥외광고 특구 추진
회원가입 확대 착수
세미나 및 소식지 발행
행안부 장관상 수여

한국옥외광고대행사협회는 2011년 제4차 정기총회를 17일 협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날 총회에선 구창훈 회장이 참석한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재 추대돼 제2대 제3대 회장을 연임하게 됐다.
총회는 2010년 사업경과 보고와 결산보고 심의 후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심의 등 총 5개의 안건으로 진행됐다.
2011년 사업계획은 협회 관련 주요업무와 회원사 관련 주요업무로 나누어 논의됐다.
협회의 올해 사업계획 중 중요업무로는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시행령 개정업무 추진과 옥외광고물 관리위탁 추진 등의 논의가 있었다.
이어 회원사 관련 주요 업무로 미래 지향적인 광고매체 개발을 위한 옥외광고특구 추진과 각종 옥외광고 관련 입찰정보 수집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
또한 행정분과위 등 4개 분과위별 사업계획 논의도 있었는데 행정분과위의 경우 회원사 가입 확대 추진과 협회 조직체계의 개편 및 구축, 협회 규정의 제 개정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또한 사업분과위에서는 각종 광고매체 입찰시 수탁대행 등 서비스 제공과 승인제도 도입, 법제 기술 분과위에서는 2011년도 옥외광고물등 관리법 시행령 개정과 관련한 옥외광고 산업육성을 위한 제도 도입, 교육 홍보분과위는 연 2회 관련업계와 학계가 참여하는 세미나와 협회 소식지의 발행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회는 또 올해 주요 사업추진 일정(안)의 세부적인 계획을 세웠다.
4월 중 옥외광고 신매체 연구 개발팀 구성과 입찰공고 정보파악 및 내용검토 전담팀 구성을 추진하고 5월에 옥외광고특구 추진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기로 했으며 10월에 지역별 교류 사업팀 구성 및 계획수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6월중 옥외광고 세미나, 7월에 회원사 해외연수교육계획, 10월에 워크숍을 개최하기로 했다.
총회에서는 또 그동안 협회의 발전을 위해 수고했던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에 수석부회장인 박덕영 베스트인컴 대표와 이사를 맡고 있는 김영한 (주)한애드 대표이사, 부회장인 임내락 (주)서광미다스 대표이사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행정안전부 임영환 행정사무관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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