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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0-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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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이미지메이킹이 개발한 영상광고 소스들

요식업종만을 겨냥한 인스턴트 영상 소스


영상 광고를 위한 맛깔스러운 소스가 출시돼 화제다. 음식영상 소스 전문 회사인 이미지메이킹(대표 윤원국)은 최근 세계 최초로 요식업종만을 겨냥한 인스턴트 영상 소스를 개발하여 옥외광고 시장에 내놓았다.
업주가 원하는 방식대로 맞춤형 제작되는 영상소스는 USB에 저장되어 식당 홀에 있는 TV의 USB 단자에 꽂기만 하면 된다.
이번에 내놓은 음식 클립 영상은 조리실에서 조리되고 있는 모습이나 식재료들을 포함해 총 7,032컷이며 916기가에 해당한다.
옥외광고사들의 반응도 썩 좋은 편이다. 전단이나 현수막으로는 처음부터 한계가 있는 옥외광고 시장에 최근 LED TV 광고가 유행을 타고 있기에 각 요식업점마다 있는 TV에 영상 광고를 내보내 더 큰 수익성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
전국적으로 60만여 곳에 달하는 요식업점마다 치열해진 내수 시장 경쟁을 위해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기에 서로에게 필요한 광고 수단이 될 수밖에 없다.
또 옥외광고사가 기존 옥외광고물을 맡으면서 영상광고를 직접 대행, 요식업점 측의 요구사항을 100% 반영한 영상광고를 간단히 만들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선명하고 맛깔스러운 영상광고는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겠다는 정부의 취지와도 적합해 더 큰 관심을 받는 중이다.
이미지메이킹 측에 따르면, 최근에 영상 소스를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영상소스를 구입하고 진출한 업체들이 줄을 이었고, 다양한 형태의 영상간판을 제작을 통해 고수익을 올렸다고 한다.
현재 이미지메이킹은 영상광고를 구입하는 옥외광고사에 한해 영상광고 간판제작을 무료 교육하고 있으며, 홈페이지(www.sk5.co.kr)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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