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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0-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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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준석 씨의 작품 '김치만'.

내달 서울 코엑스 시상식


충남 옥외광고물이 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남도는 한국옥외광고협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제24회 대한민국옥외광고대상`에서 이준석(31.태안군 태안읍) 씨의 출품작 `김치만`이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씨의 작품은 김치 장독대 모양을 형상화해 디자인한 것으로 조형성과 창작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도는 전했다.
또 이철(아산시) 씨가 출품한 ‘머루’가 우수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대상 수상자인 이준석 씨의 또 다른 작품 ‘푸른 바다와 금빛 해변’이 금상인 협회장상을 수상했다.
김창헌 충남도 건축도시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남 광고물이 높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충남이 고품격 간판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24회 대한민국옥외광고대상 시상식은 다음달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30만에서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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