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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4-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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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LED보급협회 정총, LED조명 전문기업제도·단체표준 공동상표 추진

정부가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 LED조명 교체사업에 한국LED보급협회가 적극 동참한다. 또 LED 제조시설에 대한 투자세액 공제를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는 등 LED 생산 및 보급에 관련된 관계법령과 각종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LED보급협회(회장 김기호)는 지난달 31일 여으도 CCMM빌딩 1층 세미나실에서 ‘201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해 작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을 비롯해 올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관 개정(안), 임원 승인의 건 등을 상정, 원안 가결했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 ▲회원사 유치 및 서비스 강화 ▲지자체 및 공공기관 LED조명 교체사업 지원 ▲관계법령 및 제도개선 ▲정부 정책과제 및 지자체 LED 관련사업 참여 ▲단체표준 및 공동상표 추진 ▲국내외 전시회 및 해외 마케팅 지원 ▲교육사업 및 세미나 ▲경영지원센터 구축 ▲사업 정책 홍보 및 협회지 발간 ▲홈페이지 구축 및 유지 보수 등 10개의 항목으로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부에서 역점을 두고 있는 ‘지자체 및 공공기관 LED조명 교체사업’과 관련해 협회는 6개 광역지자체별 LED조명 보급사업 설명회와 전시회를 개최하고, 형식별·용도별·품질·가격조건에 맞는 제품안내 및 기술지원의 컨설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관계법령 및 제도개선’사업으로 LED제조시설에 대한 투자세액 공제와 LED조명 전문기업제도 신설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전문기업 기준정립을 위한 産·學·政 및 협회를 포함한 심의기관를 구성하고 회원사 의견을 반영해 법과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정부 정책과제 및 지자체 LED관련 사업에 적극 참여해 협회의 위상정립과 재정자립의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협회는 올 5월부터 2013년 4월말까지 총 73억원이 지원되는 초절전형 LED스마트과제 시행에 토파즈, TLI, ABI, 삼성물산 등과 함께 사업에 참여한다.
‘초절전 LED과제 국내외 기술동향 및 표준화 연구’맡은 협회는 총 2억 3천 8백만원 규모의 연구를 진행한다. 또, 2012년 4월까지 진행되는 부천지역 특화사업(RIS)에도 전자부품연구원, 중앙대학교와 함께 사업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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