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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3-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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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유리, UV실사출력 시장 선점

청계유리(대표 윤진호)가 UV 실사 출력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동사는 배너, 캔버스천, 벽지, 가죽, 유리 등 수많은 소재에 실험을 거듭해 기존의 광고시장은 물론 인테리어 및 건축 분야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걸쳐 UV프린팅을 접목한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하고 있다.
UV 실사출력은 전용 잉크를 사용, 자외선으로 인쇄잉크를 순간 경화시키는 것으로 기존 인쇄방식에 비해 경화시간이 매우 짧고 유성잉크에 비해 반영구적이고 냄새가 없는 친환경적인 것이 강점이다.
청계유리는 특히 전·후처리 가공에 까다로운 기술이 요구되는 유리 출력에 있어 특화된 경쟁력을 확보, ‘청계유리'라는 고유 브랜드로 여러 곳의 건축물에 UV출력으로 맞춤 제작한 내장 유리 마감재를 공급하고 있다. 이에따라 동사는 인테리어 유리, 아트월, 욕실장, 붙박이장, 가구장식 등 건축 내외장재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동사는 지난해 6월 UV경화 프린터 ‘네오타이탄 UV-2506S'를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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