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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2-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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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외광고협, 정총

충청북도옥외광고협회(회장 김재암)는 지난 달 28일 충북 청주소재 리호관광호텔에서 김상목 한국옥외광고협회 중앙회장과 충북도관계자, 각 시·군지부장 등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09년 결산보고와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하고 아울러 회원들의 역량 결집으로 경제특별도에 걸맞는 녹색선진광고문화를 선도하는 다짐의 시간을 가지는 자리이기도 했다.
이번 총회에서 김재암 충북옥외광고협회 회장은 “지난 해 충북도지사로부터 지부 독립법인 설립허가를 받아 설립 등기를 마쳤고, 지부인준 등 지역내에서의 역량발휘를 위한 기반을 성공적으로 구축했으며 이제는 협회와 회원, 관, 도민이 하나 돼 도시미관과 광고문화를 도시의 경쟁력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기존 협회사업에는 빈틈없는 관리운영을 하고, 창조적인 디자인 연구와 기술, 시공 개발에 더욱 힘써서 협회의 목적달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충청북도 옥외광고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거인광고기획을 비롯한 7개 업체가 표창을 받은 것을 필두로 충주시청 건축디자인과 김원배씨 등 4명이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외에 충주시지부가 도내 최우수지부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또한 이날 총회는 꽃화환 대신 쌀화환을 받아 복지 단체에 쌀을 기탁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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