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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1-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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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섬’ 등 컨셉도 대체로 긍정적

광인, 양화·신촌로 등 설치

광인(대표 김세윤)은 최근 서울시가 발주한 ‘송파대로 및 양화·신촌로 중앙차로 버스쉘터 설치 사업자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돼 지난해 3월부터 송파대로 중앙차로에 버스쉘터 광고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양화·신촌로 개통으로 당초 구상했던 연계영업을 통한 시너지를 모색할 수 있게 됐다.
양화·신촌로 중앙차로 버스쉘터는 ‘도시의 섬’이란 컨셉으로 물푸레나무를 천정과 의자 등에 주요 소재로 사용하는 등 자연친화적으로 제작했으며 자연광과 비슷하게 조도를 처리, 따뜻하고 안락한 느낌을 준다.
각 정류소에는 또 각종 뉴스와 날씨, 정보 등을 제공하는 PDP가 설치됐으며 양화·신촌로 중앙차로 버스쉘터는 대학가 지역을 두루 아우르는 도로에 자리잡고 있어 광고매체로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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