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률 평균 42.82%… 1회 보다 다소 증가

한국옥외광고협회 중앙회(회장 김상목)는 최근 2009년도 제2회 옥외광고사시험 합격자(지난 10월18일 시험시행)를 발표했다.
동 협회가 발표한 합격자 분석 자료에 따르면 응시대상자 총 1,106명중 808명이 응시했고 합격자는 총 346명으로 나타나 응시자 합격률은 평균 42.82%로 집계됐다.
이 합격률은 2009년 1회 시험 합격률인 42.79%대비 다소 높아진 수치다.
또한 필기, 실기합격율은 필기는 695명이 응시, 369명이 합격하여 필기시험 합격률은 53.09%로 분석됐으며 실기의 경우는 424명중 346명이 합격, 81.6%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이로써 필기와 실기시험 합격자는 346명이며 필기시험만 합격한 응시자는 111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시·도지부별 합격률을 보면 제주특별자치도지부가 2명이 응시, 2명이 합격해 100%의 합격률을 나타냈고 광주광역시지부가 응시자 27명중 17명이 합격, 62.96%를 기록했다.
합격률이 가장 낮은 지부는 전라북도지부로 32명이 응시, 7명이 합격하여 21.88%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