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인문화협회, 오는 28일 출범
사단법인 한국사인문화협회(KSCA, 회장 최경완)가 오는 28일 서울 광화문 소재 코리아나호텔에서 CI선포식을 갖고 공식출범 한다.
오피니언 리더그룹으로 ‘사인문화 선진화’를 표방하며 전국 조직을 갖추고 활동의 폭을 넓혀 온 한국사인문화협회는 지난 8월28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득함에 따라 추진 사업이 보다 체계화됨은 물론 사인문화 카테고리의 지평을 넓힐 수 있게 됐다.
‘대한민국 사인문화 선진화를 위하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새롭게 출범하는 동 협회는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에너지 관련 단체와 함께 태양전지 등을 이용한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에코디자인을 연구, 개발하여 녹색사인문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한글문화연대, 손 글씨의 대가 강병인 캘리그라피연구소와 손잡고 ‘한글간판문화사랑’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동 협회는 올 하반기 중 ‘미래도시를 위한 녹색사인문화정책’이란 주제로 국회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4월14일)에는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회미래도시포럼과 ‘간판문화 개선 정책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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