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9-09-22 00:00:00
기사수정


상반기 1회대비 응시자수 다소 감소
지난 10일 한국옥외광고협회(회장 김상목)가 주관, 시행하는 2009년 제2회 국가공인 옥외광고사 수검원서 접수가 마감됐다.
이날 동 협회에 따르면 총 1,105명이 지원하여 지난 5월에 접수 마감된 2009년 제1회 시험대비 지원자 수가 다소 줄어들었다. 이에 대해 동 협회의 한 관계자는 “시험장소가 기존 7군데에서 대구, 광주, 제주 등 3곳이 줄었고 또한 지난 1회에 비해 홍보가 좀 미흡했던 것 같다”고 풀이했다.
협회 수검원서 접수현황을 살펴보면 서울특별시지부의 지원자 수가 354명(한수이남:211명, 한수이북:143명)으로 집계돼 가장 많았고 경기도지부가 139명이 지원, 그 뒤를 이었다. 그 다음으로는 인천광역시지부가 69명으로 나타났으며 대구광역시 지부는 60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부산광역시 지부의 경우는 지원자 수가 58명으로 나타났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경남도 지부는 38명, 전남도지부 35명을 비롯하여 울산광역시지부 29명, 제주도 지부는 13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지원자 유형별 접수현황에 있어서는 총 1,105명 중 일반응시자가 906명으로 전체 82%를 차지,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필기 전 과목면제가 113명으로 전체 지원자 중 12.7%를 차지했다.
실기시험 면제, 필기시험 일부 및 실기시험 면제자는 41명, 37명으로 각각 나타났으며 필기시험 일부면제는 7명, 팔 장애자의 경우는 1명으로 집계됐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orpin.com/news/view.php?idx=791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