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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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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옥외광고협회

한국옥외광고협회(회장 김상목)는 지난달 30일 2009 제1회 국가공인 옥외광고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동 협회의 최종 합격률 현황자료에 따르면 총 1,145명이 응시, 490명이 필기 및 실기시험에 최종 합격해 평균 42.79%의 최종 합격률을 나타냈다.
이를 각 지부별로 살펴보면 서울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지부 등 총 16개 지부 중 응시자 대비 최종합격률은 42명이 응시, 23명이 합격한 전라남도지부가 54.76%로 가장 높았고 인천광역시지부가 65명이 응시, 35명이 합격하여 응시자대비 최종 합격률이 53.85%로 나타나 그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충청남도지부로 38명이 응시, 20명이 합격하여 응시자대비 최종합격률 52.63%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평균 최종합격률은 ‘08년 제2회 옥외광고사 자격시험 최종합격률 44.94%에 비해서는 다소 감소했고 ’08년 제1회 시험 합격률 29.16%와 비교해 보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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