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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5-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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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65명이 지원…작년 하반기대비 소폭 증가

한국옥외광고협회(회장 김상목)는 지난달 15일 2009년도 제1회 국가공인 옥외광고사 수검원서 접수를 마감했다.
최근 동 협회가 밝힌 옥외광고사 시·도지부별 접수현황에 따르면 서울시지부, 부산광역시지부를 비롯한 전국 16개 지부에 총 1,565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도 하반기 총 지원자 수 1,508명에 비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옥외광고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지부별로 분석해 보면 서울시 지부는 지원자 수가 494명(한수이남 304명, 한수이북 190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경기도지부로 234명, 인천광역시지부 89명 등으로 나타났다.
총 지원자 수 1,565명을 유형별로 분류하면 일반응시자가 1,300명으로 전체 83.0%를 차지, 가장 많았고 필기 전과목면제가 167명(10.7%), 실기시험 면제 40명( 2.56%), 필기일부 및 실기시험면제 39명(2.49%), 필기시험 일부면제 18명(1.15%), 팔장애자 1명(0.10%)으로 분석됐다.
금년도 제1회 옥외광고사 시험은 오는 5월 24일 실시되며 시험 장소는 시험시행일 1주일 전에 동 협회 홈페이지(www.koaa.or.kr)와 각 지부 게시판에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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