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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0-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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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 도입 등 설비 확충 잇따라

SB프린팅(대표 이갑주)이 전사 인쇄분야에 본격 진출했다.
동사는 작년 4월 파주인쇄산업단지로 공장을 확장, 이전한 후 전사인쇄에 필요한 설비도입 및 확충, 인력보강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금년 1월부터 전사인쇄를 시작해 온 동사는 건조기 2대를 확보하는 등 인쇄경기 침체속에서도 새로운 인쇄산업 분야에 진출한 셈이다.
동사는 기존에 비해 건조시간을 1분 20초정도로 늘려 전사인쇄의 안착력을 높이고 이에따른 견뢰도를 높였다.
전장 길이가 17미터인 동사의 건조기는 전사인쇄 대상물을 천천히 건조기의 컨베어를 통과시켜 굳게 함으로써 안착력을 강하게 해준다.
또한, 동사는 제품 견뢰도 시험의 일환으로서 10시간씩 3일간 Washing test를 실시, 전사인쇄의 품질을 체크하고 있다. 또 동사는 공인시험기관인 KOTITI(한국섬유기술연구소)의 Washing test 50회(미국 월마트 기준)를 통과하는 등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2006년 국제 품질경영시스템 및 품질보증 규격인 ISO 9001:2000 인증을 획득한 동사는 그 동안 실크인쇄 전문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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